강화도의 갯벌과 관광지의 지리적 이용
- 최초 등록일
- 2013.06.25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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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강화도의 개요
2. 갯벌과 간척
(1) 강화갯벌
(2) 간척의 역사
3. 관광지
(1) 고려궁터
(2) 강화 부근리 지석묘
(3) 관광개발 실태
4. 활용
(1) 간척지
(2) 특산물
5. 결론
본문내용
1. 강화도의 개요
강화도를 이번 한국지리 답사지로 정한 이유에는 크게 두 가지의 이유가 있다. 먼저 강화도는 서울 인근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환경인 갯벌과 간척지를 비교하며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두 번째 이유로는 고인돌과 고려궁지 등의 역사적인 유물들이 많은 곳이며, 많은 특산품으로 유명한 관광지라는 이유에서이다.
먼저 강화도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으로 속하는 곳으로 면적 302.4㎢, 남북길이 27km, 동서길이 16km, 해안선길이 99㎞이다. 강화도에서 가장 높은 곳은 마니산으로 468m 이다. 또 한반도의 단일 습지로는 가장 큰 규모의 습지인 강화남단갯벌이 있다. 이러한 강화도는 고려 시기부터 간척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여 현재 강화도 면적의 상당량이 간척지이기에 갯벌과 간척지를 한눈에 보며 이를 비교할 수 있는 곳이다. 또 역사적으로는 삼국시대부터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였으며, 고려시대에는 몽고항쟁의 근거지였으며, 조선시대에는 병인양요, 신미양요의 격전지이기도 하다.
< 중 략 >
4. 활용
(1) 간척지
현재 강화도의 간척지는 대부분 농경지로 사용되고 있다. 이는 고려시대부터 농업적 목적으로 간척된 것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과 강화도에 공업지대가 크게 형성되지 않은 것의 영향이다. 현재 논 경지는 강화도 전체 면적의 1/3을 차지하며 약130㎢이다. 2005년 통계청의 자료의 따르면 강화군의 총 인구 세대는 25,278세대이고 총인구 65,630명이었다. 그 중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세대는 8,633명이고 총인구는 23,054명이다. 총인구의 35%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이다. 이 곳이 농경을 하기에 유리한 요소는 바로 토양, 즉 땅의 질이다. 오염이 안 된 것이야 두말 할 것도 없고 밥맛 나게 만드는 마그네슘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뻘을 메운 간척지라 미생물과 토양 양분이 적당히 균형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청정한 물은 쌀을 자라게 만드는 젖줄이다. 특히 일조시간이 길고 일교차가 커야 쌀알이 굵고 영양분이 많이 포함된다.
참고 자료
강화도,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5942
고철환, 2001, 한국의 갯벌: 환경, 생물 그리고 인간, 서울대학교출판부
최영준, 1994, 국토와 민족생활사, 한길사
통계청 http://kostat.go.kr/portal/korea/index.action
강화군청 - http://www.ganghwa.incheon.kr/open_content/main/
강화갯벌센터 - http://www.ganghwa.incheon.kr/open_content/main/
문화제청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13,01330000,23
그림 1, 2, 5, 6 답사지가서 직접 찍은 사진
그림 3 - http://cafe.naver.com/jhhistor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 =949&
그림 4 강화갯벌센터, http://tidalflat.ganghwa.inch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