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백 분석_나카시마 테츠야
- 최초 등록일
- 2013.06.15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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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드라마, 공포/ 2011.03.31/ 106분/ 일본/ 청소년 관람 불가
·감독 : 나카시마 테츠야
·출연 : 마츠 다카코, 오카다 마사키, 키무라 요시노, 아시다 마나
·원작 : 미나토 가나에의 소설 “고백”
감독의 영화 활동
·1988년 “바보 자식! 저 화났습니다” 감독
·1997년 “여름철의 어른들” 감독, 각본
·1998년 “뷰티풀 선데이” 감독
·2005년 “불량공주 모모코” 각본, 연출
·2007년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감독, 각본
·2009년 “라라피포” 각본
·2010년 “파코와 마법 동화책” 연출, 각본
·2011년 “고백” 연출, 각본
<중 략>
―약점
영화 속 새로운 담임 베르테르, 같은 반 학생들의 일본식 연기는 다소 과장되고 감정을 억지로 과장스럽게 표현해서 설득력이 떨어 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거운 분위기가 계속 되는 반면에 과장되게 웃고 비명 지를때마다 몰입을 하는데 어려웠습니다.
―기회요인
희망적이면서도 유쾌한 헤피엔드 영화가 대세였던 일본 영화계에 다소 무겁고 보기 드문 나쁜 결말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성공했다는 점은 관객이 영화를 보는 시선이 다양해 졌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노다메 칸타빌레”, “고쿠센” 등 은 방송국이 보는 이들의 입맛에 맞게 제작한 것에 비해 “고백”은 방송국의 입김을 벗어나 TV의 힘을 빌리지 않고 당당하게 흥행에 성공을 한 영화라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앞으로 방송국의 입맛에 맞는 영상을 제작하지 않고 담고자 하는 메시지를 다양하게 담아 대중의 관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위협요인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준 “고백”이 흥행을 거두었다고 해도 일본 영화의 방송국의 의존도는 아직 여전할 것입니다. 수년 째 방송국의 영향력은 흥행 공식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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