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사회복지
- 최초 등록일
- 2002.12.20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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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DJ정부의 Welfarism 형성배경
Ⅱ. DJ정부의 Welfarism '생산적 복지'의 전개
Ⅲ. DJ정부의 Welfarism, '생산적 복지'의 개념
Ⅳ.'생산적 복지'의 내용
Ⅴ. DJ정부의 Welfarism, '생산적 복지'의 비판
본문내용
'생산적 복지' 이 용어 자체는 전혀 새로울 것이 없다. 이는 이미 김영삼 중부의 '한국적 복지모형'에서 제기된 바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초부터 생산적 복지가 정계, 관계, 학계를 막론하고 일차적인 논의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이러한 용어가 주는 신선함에 의한 것이라기 보다는 생산적 복지가 독립적으로, 그것도 시장경제, 민주주의와 대등한 입장에서 제기되었다는 사실 때문일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은 1998년 10월 런던 정경대 총장이며 신노동당'제3의길'의 핵심브레인인 앤서니 기든스를 만난 자리에서 복지문제에 대해 "국가가 일방적으로 베푸는 것이 아니라 일할 수 있는 노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주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국가가 보호하는 게 국가의 의무"라며 이를 "생산적 사회보장"이라 부른다고 말함으로써 처음으로 생산적 복지에 대한 의중을 내 비쳤다. 이후 1999년 3·1절 기념사에서 '나라경제가 궤도에 오르면 노동자와 농민이나 서민·중산층 등 모든 국민이 그 성과를 함께 나누고 국가의 혜택을 볼 수 있는 그런 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는데 이는 연설문에는 없는 돌출적인 대목으로 '부익부 빈익빈'현상이 심화되면서 뭔가 대책을 세울 필요성을 피력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한 달 뒤인 4월초 신자유주의를 탈피하는 방향으로 개혁 노선을 바꿔서 국민적 지지를 다지고, 이를 지렛대로 근본적인 정국전환을 모색해야 한다는 내용의 극비보고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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