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과정기록(초,중,고,대학)[A+]
- 최초 등록일
- 2013.05.17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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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초등학교
2. 중학교
3. 고등학교
4. 대학교
본문내용
초등학교
제가 초등학교 때 처음 영어를 배울 땐 소문자 대문자 정도만 구별할 줄 알면 영어를 잘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소문자랑 대문자 구별 할 줄 안다고 좋아 했었으며 A부터 Z까지 노래 부를 줄 알면 잘 안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학교 수업과 더불어 가정에서 개별적으로 공부하는 학습지 과외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영어를 좋아하는 마음을 느끼지 못하였는데 이것은 어린 마음에 공부의 양이 많기 때문이었습니다.
초등 영어를 시작할 때는 소문자와 대문자가 많이 헷갈리고 특히 d와 b, p와 q가 반대로 생겨서 두 개를 많이 바꿔 쓰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단어도 사과, 비행기 이정도 알면 영어를 잘한다고 자랑 하곤 했지만 어려서인지 영어를 배울 때면 항상 한국말만 잘하면 되지 왜 영어를 배우냐고 투덜댔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이것 초등학교 시절 저의 영어에 대한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영어에 대한 호감도는 낮았지만 6학년 때 영어 선생님께서 항상 팝송을 들려주고 다함께 따라 부르도록 하셨는데 그 노래는 아직도 귓가에 맴돕니다. 그 시간만큼은 누구든 영어를 잘하는 학생이 될 수 있었기 때문에 수업참여도가 높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