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산티아고 도시 분석 -마푸체족의 식민사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3.05.06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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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칠레 산티아고의 현재(지리,인구,기후,경제,종교 등)와 역사에 대해 서술하였습니다.
특히 역사 부분에서는 백인이 아닌 원주민인 마푸체 족의 입장에서 식민사를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산티아고의 현재
2.1. 지리, 인구, 기후
2.2. 경제
2.3. 종교, 문화, 건축
2.4. 언어
2.5. 지속가능성
3. 산티아고의 역사 - 마푸체족의 식민사
3.1. 기원
3.2. 식민지 칠레와 마푸체족
3.3. 칠레의 독립과 마푸체족
3.4. 마푸체족의 몰락
3.5. 칠레의 태도 - 한국과 마푸체족
3.6. 최근의 마푸체족
4. 마치며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산티아고는 칠레의 수도로서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이며 인구와 제조업체가 집중되어 있는 도시이다. 하지만 식민지배의 아픈 역사가 스며 있는 도시 이기도 하다. 남미의 역사는 지배한 백인과 메스티소1)의 시각으로 쓰여 있지만 사실 그 곳에는 오래 전부터 살아오던 원주민들이 있었다. 칠레에는 마푸체 족을 비롯한 토착 민족1)들이 있었으나 거의 멸망하고 마푸체 족만이 그 명맥을 간간히 이어 오고 있다. 본 연구는 2장을 통해 산티아고의 현재를 서술하고 3장을 통해 그 도시를 둘러싼 식민 역사를 토착민족인 마푸체 족의 입장에서 서술하려고 한다.
<중 략>
국토 최남단에는 드레이크 해협이 있다. 남아메리카에서 브라질과 국경이 닿지 않는 두 국가 중 한 곳이다. 이 나라의 서쪽 해안은 태평양이며, 그 길이는 6,435km에 이른다. 대륙 본토와 더불어 후안 페르난데스 제도와 살라스 이 고메스 섬, 데스벤투라다스 제도와 폴리네시아의 이스터 섬도 칠레 영토이다. 칠레는 1,250,000 평방 킬로미터에 이르는 남극 영토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