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자동차 운전규칙 레포트

목차

1. 영국의 자동차 운전규칙
2. 한국의 자동차 규칙
3. 영국의 좌측운행과 한국의 우측운행
4. 느낀점

본문내용

<영국의 자동차 운전규칙>
운전 진행방향을 알아보면 영국은 오른쪽에 운전석이 있다. 당연히 왼손으로 기어를 넣는다. 유럽은 수동변속차가 주를 이루고 자동 변속 차는 많지 않다. 방향지시등은 왼쪽에 있고 와이퍼 작동기와 전조등은 오른쪽에 있다. 보통 중앙선 표시는 하얀 점선이다. 아무 곳에서나 유턴은 가능하다.
영국의 도로는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대부분의 도로번호는 런던을 중심으로 숫자 1,2,3,4,5,6으로 시작하며, 스코틀랜드의 도로는 에든버러를 중심으로 숫자 7,8,9로 시작한다. 영국의 모든 도로번호는 기본적으로 3가지 형태 즉 M도로, A도로, B도로가 있다. 도로번호는 문자 다음에 숫자가 4자리까지 붙는다. 예를 들면 M25 혹은 A282 등이다.

< 중 략 >

<영국의 좌측운행과 한국의 우측운행>
왜 영국인들은 자동차를 좌측으로 운행하는가에 대해 알아보면 도로규칙의 기원은 봉건사회 시절의 사람들이 여행하는 방법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사람들이 대부분 오른손잡이이기에 방어용 무기를 이 손에 가지고 다녔고, 길에서 낯선 사람과 지나칠 때, 왼편으로 걷는 것이 더 안전했으며, 출전하는 기사들은 오른 손에 창을 들고 전투를 할 것이고, 한판을 겨루고 나면 서로의 왼편으로 지나치게 된다. 이런 관례로 인하여 영국에서는 왼편으로 차를 운행하는 도로규칙이 생기게 되었고, 현재까지 그 관습이 남게 된 것이다. 현재 영국을 비롯한 예전의 점령지였던 국가들에서는 자동차가 왼편으로 다니게 된 것이다. 그러면 한국은 1903년 고종 황제 즉위 40주년에 미국 공관을 통해 "포드 A형 리무진" 승용차 1대를 전용 어차로 들여온 것이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인데, 이 차는 지금과 같은 왼쪽에 운전대가 있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최초로 자동차 생산을 시작한 것은 1955년 서울에서 정비업을 하던 최무성씨가 미군으로부터 불하 받은 지프의 엔진과 변속기, 차축 등을 이용하여 드럼통을 펴서 만든 지프형 승용차 "시발"이고, 일제시대에는 일본에서 생산한 차량을 가지고 왔기 때문에 운전대는 오른쪽이었다. 그 때 놓인 철도가 경부선, 경인선 및 현재의 철도 노선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