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 정치 통전사 P

목차

1. 칼빈의 교회론 : 『기독교 강요』 초판과 최종판 비교
2. 칼빈의 직제론 : 초판과 최종판 비교
3. 장로교 치리회의 역사적 발전 과정
4. 정치제도에 대한 칼빈의 견해
5. 존 낙스와 장로교 정치

본문내용

『기독교 강요』 초판 (1536년)
첫째, 칼빈은 『기독교 강요』 초판에서 선택받은 하나님의 백성의 공동체인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표현하며, 보편교회란 `선택 받은 자의 전체수`라고 정의하고, 이 보편교회는 그리스도 안에 하나로 연합되어 한 머리를 가져 함께 자라며 결합된 한 몸의 지체들과 같다는 점을 논한다.
둘째, 칼빈은 선택박은 자들의 공동체인 불가시적 교회에 대하여 논한따. 불가시적 교회는 영원부터 택한 자들이며, 영원까지 보호 맏을 자들이다.

『기독교 강요』 최종판 (1559년)
첫째, 칼빈은 최종판 제4권 1장에서 초판에 언급하지 않았던 교회의 특성 가운데 모든 신자의 어머니로서의 가시적 교회에 대하여 논한다.

<중 략>

『기독교 강요』(1559년 판)
1559년 최종판 서문을 썼고 같은 해에 인쇄되었다. 서문에서 그는 신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그의 책을 통해서 성경을 이해하도록 돕고자 했다고 적고 있다. 그는 『기독교 강요』를 경건의 요약으로, 즉 우리가 성경 안에서 무엇을 구해야만 하는지, 그리고 성경의 내용들이 향하고 있는 결말은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해 주는 경건의 요약으로 간주할 것을 당부한다.
『기독교 강요』의 마지막 판의 내용들은 다시 한 번 이전의 것들을 능가하는 증보판이 되었다. 자료의 증가는 루터파와의 싸움,

<중 략>

‘제1리치서’와 멜빌의‘제2리치서’비교
‘제1리치서’는 교회의 재산법 규정문제로 인준을 받지 못했다. 이것은 교회 정치의 원리를 세우는 일에 강력하게 대처한 종교 개혁자들의 정신을 반영한다.
‘제1리치서’와 ‘제2리치서’는 교회의 직제 문제에서 차이점을 드러낸다. 목사의 안수 문제에서 ‘제1리치서’는 불필요, ‘제2리치서’는 안수를 하였다. 그리고 노회 조직은 지역의 모든 목사와 각 지교회에서 파송한 장로 1명으로 구성하였으며, 회기 중에는 사경회를 개최하도록 했다. 치리 장로의 임기 에도 ‘제1리치서’ 1년을 기본으로 하되 임기 후 재선을 통해 3년까지 가능하게 했다. ‘제2리치서’치리서는 평생직으로 규정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