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두얼굴 - 상황의 힘

목차

1. 들어가며
2. 인간의 두얼굴 - 상황의 힘

본문내용

들어가며,,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강의를 들으면 맘이 따뜻해지고 현장에 가서 뭔가를 느껴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물론 아직은 마음가짐이 많이 부족하지만 공부를 할수록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걸 보니 과를 잘 선택한 것 같다.
강의 시간에 봤던 다큐들은 몇 권의 책을 읽은것 보다 한참을 내 마음속에 남아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지 방향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인간의 두 얼굴 - 상황의 힘’을 보고 나도 상황에 지배당하며 살아왔다는걸 알았다. 상황을 바꾸는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사람중에 꼭 필요한 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중 략 >

■ 인간이 상황을 지배한다.

어떤 상황 앞에서 나 혼자는 나약한 존재이고 2명까지는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다가 3명이 되면 바로 전환점이 형성되어 그때부터는 집단이라는 개념이 생기고 이제 사회적 규범 또는 법칙이 되고 특정한 목적을 가지게 된다. 1,2명이 하늘을 올려다 보았을때는 아무도 보지 않다가 3명이 올려다보며 가르키니 지나가던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올려다 보기 시작한다. 즉,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보다 상황에 지배받게 된다.
이 상황은 꼭 내가 겪어본 상황처럼 친근하다. 여러사람이 모여 구경하고 있는곳을 절대 지나치지 못하고 친구 여러명이 좋다고 물건을 사면 좋은가 싶어서 나도 사게된다. 우리 생활에 밀접한 상황이지만 이런 원리가 있는지 몰랐다. 만약 사회복지사로 일을 하게 된다면 어르신 2명 정도를 내편으로 만들어서 무엇을 해야할 때 그 나머지 분들도 상황에 휩쓸려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