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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4.12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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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일본디자인과 경영
Ⅲ. 일본디자인과 미술교육
Ⅳ. 일본디자인과 인재육성
1. 디자인 인재개발센터
1) 디자인 기능의 고도화, 디자인 매니지먼트 능력 개발
2) 중소기업의 디자인 도입
3) 디자인 인재교류
4) 디자인 인재개발 장기 비전 작성
2. 디자인 인재개발 센터의 구체적 사업내용
1) 차세대 디자인 연구
2) 지역에서의 디자인 인재육성에 관한 조사연구
Ⅴ. 일본디자인과 우수디자인상
Ⅵ. 일본디자인과 로봇(로보트)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디자인은 조형이기 하지만 회화나 조각과 같은 미술과는 달리 실용성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디자인의 좋고 나쁘다는 평가는 미술 작품의 평가와는 상당히 다르다. 즉, 디자인에는 필요한 조건이 있는데, 이것을 만족시키는 것이 이른바 `굳 디자인(good design)`이다. 물론, 디자인의 조건은 그들이 각각 다른 존재의 의의를 가져 각각의 입장에서 비판되는 것이 아니고, 전체의 조건이 만족되고, 그것들이 융합되어 균형이 잡혔을 때에 디자인으로서 가치가 있게 된다.
이들 조건은 디자인 활동을 이끄는 지도적 원리이며, 실제로 디자인할 때에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
합목적성 경우의 목적이란 실용상의 목적이다. 디자인의 대상이 되는 것은 모두가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보기를 들면, 건축은 인간이 살기 위해서, 포스터(poster)는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서, 의자는 앉기 위해서, 커피잔은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며, 각기 나름대로 목적을 가지고 있다. 더욱이 그 목적을 만족시키는 것이야말로 그 제품의 사명이다. 따라서 의자의 형태나 색상의 아무리 독창적이고 아름다워도 앉기 어렵게 높다든지, 앉아 있으면 바로 피로해진다든지 하면 제품으로서의 가치가 없다. 그러므로 의자를 다자인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몸 치수나 형태가 걸터앉았을 때 어떠한가, 체중이나 촉감에 대한 의자의 재료나 구조가 적절한가라는 점에서 디자인의 구상이 시작되어야 한다. 이와 같이 사용할 때의 기능과 제품의 형태나 구조 관계는 실제적인 자료(data)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인데, 이러한 연구는 최근 인간 공학에서 추진되고 있다.
또 합목적성의 하나로 물건을 합리화하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요즈음같이 주택이 간소화되어 좁은 실내를 유효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의자와 같은 것도 장소를 많이 차지하지 않도록 접거나 포개 쌓아 놓을 수 있는 것이 편리하다. 또, 깨어지기 쉬운 것은 곤란하다. 그래서 튼튼한 재료나 구조를 선택해야 한다. 재료는 과학적으로 점차 발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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