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조직손상과 출혈
- 최초 등록일
- 2013.04.12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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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조직 손상과 출혈이란?
2. 연조직손상의 종류 및 증상
3. 출혈의 종류 및 증상
4. 연조직 손상의 처치법
5. 출혈의 처치법
본문내용
1. 연조직손상과 출혈이란?
연조직손상 : 연조직 손상이란 피부 및 피하의 근육층까지 손상 되는 것을 말한다. 연조직 손상의 종류는 개방성 손상과 폐쇄성 손상이 있다. 개방성 상처에는 찰과상, 절상, 열상, 천자, 견열 등이 포함되고 폐쇄성 상처에는 좌상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이물질에 의한 문신, 잔류 이물 등이 있을 수 있다.
출혈 : 혈관의 손상에 의해 혈액이 혈관 밖으로 나오는 현상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출혈이 일어나면, 혈소판과 혈액응고인자의 작용으로 혈전이 생성되어 손상된 혈관과 조직을 막음으로 지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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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열상 : 절상과 비슷하지만 날카로운 모서리에 의해 주로 발생한다. 상처의 가장자리가 톱니 형태로 불규칙하게 생긴 상처를 말한다.
증상 : 상처의 가장자리가 울퉁불퉁하여 불규칙하게 생긴 경우가 많으며, 피부가 손상된 공간이 생김으로써 우선 피부의 신체 보호기능을 잃게 된다. 또한 열상이 생기면 대부분 출혈이 동반된다.
④ 결출상 : 피부의 일부가 심부조직에서 떨어져 나가는 상처를 말한다.
증상 : 피부가 완전히 떨어져 나가는 경우 많은 출혈을 동반할 수 있다.
⑤ 천자 : 피부가 날카로운 물질에 의해 뚫린 것을 말한다. 침투성 상처(찔린 자국만 있는 것)와 천공(찔린 자국과 이를 통해 반대편으로 나온 자국이 있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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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외출혈 : 외출혈의 경우 지혈을 쉽게 하기 위해 상처를 드레싱하고 붕대를 감는다. 출혈이 심하면 지혈부위를 직접 압박하고 지압점을 찾아 함께 지혈을 병행한다. 출혈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해 안정되게 눞힌다. 상처부위를 함부로 건드리지 말고 엉켜 있는 핏덩어리를 떼어내지 않는다. 흙이나 더러운 것이 뭍었을 때는 깨끗한 물로 상처를 씻어준다. 소독된 거즈를 상처에 대고 드레싱을 한다. 열이 나고 붉은 층이 생긴다면 감염이 악화되는 것이므로 즉시 의학적 도움을 받아야 한다
② 내출혈 : 내출혈의 경우 가장 빠른 처치는 개복해 파열된 부분을 봉합하고 수혈을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연조직 손상에 대한 처치(김경원) 대한치과의사학회지 제42권 제7호
응급처치법 대한적십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