醫宗金鑒 산보명의방론 황련해독탕 삼황탕 이황탕 삼황석고탕 양격산 죽엽황기탕 청위산
- 최초 등록일
- 2013.04.01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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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宗金鑒 산보명의방론 황련해독탕 삼황탕 이황탕 삼황석고탕 양격산 죽엽황기탕 청위산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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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황련해독탕
治一切陽熱火盛, 面赤口乾, 狂燥心煩, 錯語不眠, 大熱乾嘔, 吐血血, 及下後而便不實, 熱仍不已者.
황련해독탕은 일체 양열로 화가 치성하며 얼굴이 붉고 입이 건조하며 착오의 말과 잠을 못자며 고열에 건구역질, 토혈과 코피, 사하뒤에 변이 실하지 않음은 열이 아직 그치지 않음을 치료한다.
黃連梔子各等分黃柏黃芩 水煎服.
황련해독탕은 황련 치자 각 같은 분량과 황백 황금을 물에 달여 복용한다.
【集註】汪曰: 寒極曰陰毒 陰毒:청나라 마지기(馬之騏)의 『진과찬요(疹科纂要)』에서 “음독(陰毒)은 맥(脈)이 침세질실(沈細疾實)하고 눈이 아프며, 입술이 청흑색(靑黑色)을 띠고, 인후(咽喉)가 불리(不利)하며, 신체(身體)가 가라앉고 무거우며, 등이 뻣뻣하여 돌릴 수가 없고, 사지(四肢)가 싸늘하며, 독기(毒氣)가 심(心)을 치면 아랫배가 땅기면서 몹시 아프고 헛구역질을 하며 몸에 반점(斑點)이 생기니, 음독(陰毒)이라 한다.”라고 하였다. 습독(濕毒)이 혈락(血絡)에 뭉쳐 있어 발생한다. 유행성 뇌척수막염, 만성패혈증(慢性敗血證)에서 볼 수 있다. 해독산어(解毒散瘀)하여야 하므로 승마별갑탕(升麻鼈甲湯)을 가감하여 쓴다.
<중 략>
반하는 담을 소멸하며 음을 깨게 하며 아직 변화하지 못한 담의 진액을 맑게 돌리게 하며 이미 생성된 담의 탁액은 저절로 변화하게 하니 다른 약과 비교할 수 없으므로 두 처방의 위화가 치성하고 건조하며 갈증인데 같이 쓴다.
76. 胃散
청위산
治胃經濕熱, 齒腫痛, 或牽引頭腦, 或面發熱.
청위산은 위경의 습열, 치아와 치은이 붓고, 아픔 두뇌까지 땅기고 아프며 혹은 얼굴에 발열이 있음을 치료한다.
升麻甘草生地黃川黃連牡丹皮當歸水煎服.
승마, 감초, 생지황, 천황련, 목단피, 당귀를 물에 달여 복용한다.
【集註】羅謙甫 羅天益:중국 원나라 때의 의학자. 자(字)는 겸보(謙甫)이며 진정(眞定) 사람. 동원(東垣)의 제자이다. 동원의 문하에서 10여 년 동안 열심히 공부하여 그 묘법을 얻었다. 『위생보감(衛生寶鑑)』 24권 및 『약상도(藥象圖)』를 저술하였다. 또 『내경유편(內經類編)』도 있는데 지금 전하지 않고 『유인정수집(劉因靜修集)』에 서문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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