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역론: 레온티에프 역설, 보웬, 리머 및 스베이카우스카스의 실증적 결과, 요소비율 이론
- 최초 등록일
- 2013.03.19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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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레온티에프 역설
2. 보웬, 리머 및 스베이카우스카스의 실증적 결과
3. 요소비율 이론
4. 레온티에프 역설과 보웬, 리머 및 스베이카우스카스의 실증적 결과가 요소비율 이론과 상반되는 이유
본문내용
레온티에프는 가장 먼저 핵셔-오린 모형을 검증한 사람입니다. 그와 관련한 일련의 연구로 노벨상도 수상했지요. 미국은 세계에서 제일 잘 사는 나라입니다. 현재도 그렇지만 과거에도 그랬죠? 레온티에프는 미국이 자본이 풍부하기 때문에 자본집약적인 상품을 수출하고 노동집약적인 상품을 수입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이 연구를 실행하기 위해서 그는 1937년의 산업연관표를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레온티에프의 검증 결과는 생각과는 달리 나오고 말았습니다. 미국의 수입대체상품의 자본집약도가 수출상품의 자본집약도보다 30%가 넘게 더 높게 나타난 것입니다. 이는 헥셔-오린 모형에서 알 수 있는것과는 정 반대의 내용이고 이것을 레온티에프의 역설이라 부릅니다.
<중 략>
보호무역주의자들은 영국이 세계의 공장과 금융 강국으로서의 등장에서 결과 하는 국제 양극화를 막기 위해서 산업혁명 때문에 관세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자유무역주의자들은 그러한 정부 행동이 필요하지 않다고 대답하였다, 왜냐하면 내재적인 경향들로 인해서 국가들 간의 국제적 평등과 국내의 자본과 노동의 조화가 이루어지질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자유무역주의자들은 보조금, 관세, 공공 인프라 지출 등이 자본 투자와 생산성에 미치는 정도를 부정했다. 각 나라는 각기 구분되는 자본:노동 비율 -그것의 “요소 부존”을 갖고 있고, 그것은 이 자본/임금 비율에서 결과적으로 나타나는 임금과 이윤율에 의하여 자연적으로 특징지어지는 상대적인 우위를 제공했다
<중 략>
헥셔-오린 정리란, 자국에 상대적으로 풍부한 부존요소를 집약적으로 사용하는 재화생산에 비교우위가 있다라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 산업연관표를 과거 조사한 결과 미국이 자본집약재를 수입하고, 노동집약재를 수출하고 있는게 발견되었다. 이 조사가 1947년에 이루어졌다. 1947년이라면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부국, 즉 자본이 풍부한 나라로 봐야 맞다. 그래서 이것을 두고 역설적이라고 한다. 나중에 왜 그런 현상이 나왔는지 후학들이 발표했다. 인적자본을 그냥 단순히 한명을 한단위로 분석했다던지, 수요편향적인 조사였다던지 관세나 무역장벽을 무시했다던지 해서 발견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