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한연의 59회 60회 61회 62회
- 최초 등록일
- 2013.03.14
- 최종 저작일
- 2013.03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동한연의 59회 60회 61회 62회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1. 동한연의 59회 용맹스런 장수가 일제히 맞이하니 적이 패망하다
2. 60회 적이 격파됨을 아니 거사가 좋다
3. 동한연의 61회 성공이 친구의 생각대로 되다
4. 62회 지혜로운 선비의 큰 도모가 종내 큰 그릇을 이루다
본문내용
却說光武收軍入城, 設宴會將, 賞勞諸軍。
각설광무수군입성 설연회장 상로제군
각설하고 광무는 군사를 거두고 성에 들어와 잔치를 열어 장수를 모아 여러 군사들을 상으로 위로하려고 했다.
惟不見子陵, 甚懷憂切。
유불현자릉 심회우절
오직 엄자릉만 보이지 않으니 매우 근심함이 간절했다.
鄧禹曰:“主公少慮, 子陵素愛隱樂, 不求聞達 聞達 :이름이 세상(世上)에 드러남
不求聞達 :①출세(出世)하여 이름이 세상(世上)에 드날리기를 바라지 않음 ②명예(名譽)를 구(求)하지 않음
。今爲主公解除急難, 喜不自勝, 必歸山避世去也, 可暫舍之 亦是子陵知止 范仲淹謂微光武 無以成子陵之高 微子陵無以見光武之大眞 名言也.
또한 자릉은 지족을 알았다. 범중엄이 말하길 ‘광무제가 아니면 엄자릉의 고결함을 이루지 못했다. 엄자릉이 아니면 광무제의 큰 참됨을 보이지 못했다.’고 하니 명언이다.
。”
등우왈 주공소려 자릉소애은락 불구문달 금위주공해제급난 희불자승 필귀산피세거야 가잠사지
등우가 말했다. “주공께서 염려하지 마십시오. 엄자릉이 평소 숨은 즐거움을 좋아하고 현달로 유명하여짐을 구하지 않습니다. 지금 주공께서 급한 어려움을 제거하니 기쁨을 스스로 이기지 못하고 반드시 산에 돌아가 세상을 피해 감이니 잠깐 그를 놓아주십시오.”
光武從勸, 遂寫表文, 令人申奏更始。
광무종권 수사표문 령인신주갱시
광무는 권유를 따라 곧 표문을 쓰고 사람을 시켜 갱시황제에게 상주하게 했다.
表曰:昔高皇創業, 徒步布衣, 仗三尺劍而安天下, 則有張良、蕭何、韓信三傑之謀, 而楚競不能與之爭也。
표왈 석고황창업 도보포의 장삼척검이안천하 즉유장량 소하 한신삼걸지모 이초경불능여지쟁야
표는 다음과 같다. 예전에 고황제[劉邦]께서 도보와 평민으로 3척 검에 의지하여 천하를 편안하게 하며 장량, 소하, 한신 세 호걸의 꾀가 있어서 초나라는 그들과 더불어 함께 다투지 못했습니다.
不意呂后專權, 操機設變, 斬忠臣而?骨肉, 則天下幾平息矣!
불의여후전권 조기설변 참충신이장골육 즉천하기평식의
뜻하지 않게 여태후가 정권을 잡아 기미를 잡고 변고를 만들어 충신을 베고 골육형제를 해치니 천하가 거의 태평함이 그치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