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이해 공연 감상문 (경북대학교 <음악의 이해> 학생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음악의 이해 수업의 마지막 시간인 ‘경북대학교 <음악의 이해> 학생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에 참석을 하게 되어 기쁘다. 음악회에 가기 전에 음악의 이해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번 복습하고, 내가 음악회에 참석 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며 예술대학 콘서트홀로 향했다. 콘서트홀로 들어서니 타악기 앙상블 팀이 리허설을 하고 있었다. 이전에 이미 포럼에서 한번 보았던 팀이라서 음악의 이해 수업을 들은 뒤의 내가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 기대가 되었다. 그리고는 4시가 조금 넘어서 교수님께서 오시고 음악회가 시작되었다.
처음은 피아노 솔로 무대였다. ‘3 Preludes’라는 곡은 처음에는 장조로 빠르게 흘러가는 곡이다가 중간에 단조로 느리게 바뀌었다가 다시 장조로 빠르게 되는 곡으로 바뀌었다. 이것은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말씀해주신 반복과 대조의 ABA형태와 같은 곡이었다. 그리고 피아노를 치는 사람이 선율을 몸으로 느끼며 곡에 느낌을 담아서 치는 것이 낭만주의의 느낌이 나는 것 같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