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과 관련된 진보/보수 언론 보도 태도
- 최초 등록일
- 2013.02.26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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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서론
한국의 언론보도 태도는 사회경제적 구조 안에서 생기는 정치적 쟁점 안에서 나타나는 정치적인 의견 수준이 아닌 정파성이 극명하게 드러난다.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말씀해주신 것처럼 미국언론과는 다르게 특정정당지지를 공개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것처럼 스스로를 표현하지만 모든 국민들이 다 그 언론이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지 안다는 것이 우리나라 언론의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우리나라 언론의 성향이 이번에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 예가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보도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진보/보수 언론간 보도의 차이를 진보적 언론으로는 프레시안, 미디어 오늘, 한겨레로 보수적 언론으로는 조선,중앙,동아일보로 설정해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평가해보겠다.
본론
진보/보수언론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각 신문들 간의 기사제목을 통해 분석한다.
사고 직후 3월 27일 기사제목
프레시안 ‘어뢰 피습 개연성 희박’ 천안함 승조 군인 진단
“마지막까지 장병들 구했어야지”․․․軍 초기 대응에 여론 들끓어
미디어오늘 KBS-MBC “북 공격 가능성 높아” 성급한 특보
중앙일보 북, 24시간 지나도록 침묵으로 일관
동아일보 천안함 장교 ‘암초․선내 폭발 절대 아니다’
사고 직후 보도에서 진보언론 쪽은 북측 공격관련 보도를 비판하고 군의 문제점을 지적한데 반해 보수언론 쪽은 북측 소행으로 몰고 가려는 보도행태를 보인다.
<중 략>
시간이 어느 정도 경과되고 선체 인양 후 진보 측 신문은 군에 대한 의구심을 계속 제기하고 한겨레신문은 장기화 되는 천안함 사건을 다른 의도로 확장하려는 한나라당의 움직임에 중점을 두고 기사화했다. 이에 반해 보수 측 언론은 사고 발생 원인을 북한의 소행으로 중심을 두고 이미 기뢰로 인한 선체파손 분석을 하는 모습이며 물증확보에 진력해야 한다는 기사제목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