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박세리의 장단점
- 최초 등록일
- 2013.01.28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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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골프 선수 박세리의 장단점에 대해 정리하여 설명하고, 그에 대한 주관적인 comment를 넣은 과제입니다.
심도 있는 분석으로 A+를 받았습니다.
목차
1. Introduction
2. 박세리 선수의 장점
3. 박세리 선수의 단점
4. Comments
본문내용
1. Introduction
1998년, 조수미가 부른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상록수 노래 가사에 딱 맞는 박세리 맨발 투혼 영상과 US 오픈 우승 영상이 아직도 기억 속에서 잔잔하게 남아있는데, 벌써 그 때부터 1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에게 주는 격려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 시절 `21살 박세리의 성공 신화`는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치료해 주는 거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건지도 모른다.
박세리의 연장 18번홀 맨발 꿨던 최나연이 얼마 전 롤모델과 똑같이 US 오픈에서 우승하는 했다는 보도를 스포츠 뉴스에서 보면서 한국 제 1 호 LPGA 우승 골퍼인 박세리를 골프 과제에서 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선수를 선택하게 되었다.
박세리는 투어 10시즌을 모두 채운업적이다.
<중 략>
한국식 엘리트 코스를 밟아 성장한 한국 여자 골퍼들을 토크(순간적인 힘)는 강력하나 마력(체력)이 떨어지는 자동차에 비유하는 분석가가른 여덟 살에도 3승을 올리며 `롱 런`(통산 72승)한 것과 달리, 박세리는 서른 살에 24승째를 거둔 뒤 2년간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을 때 나온 말이다. 미국에서 태어난 앤서니 김은 2008 발렌타인챔피언십 때 "한국 선수들은 너무 일찍부터 골프에 전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18, 19세 때에는 잠재력이 소진된다. 골프에 질려 버릴 수 있는 것이다. 나는 그 나이 때 친구와 놀고, 다른 스포츠도 하며, 늦잠도 자고, 공부도 하면서 인생의 밸런스를 맞췄다"고 말한 적이 있다. 골퍼로서 성공하지 못할 경우에 대비하고 인간적인 삶을 위해 `인생의 포트폴리오`를 잘 꾸려놓아야 한다는 충고다. 어린 시절 평범한 추억이 없고, 인간적인 삶을 위해 인생의 포트폴리오를 꾸려볼 기회가 없었다는 점은 박세리 선수뿐 아니라 한국 여자 골퍼들이 가지는 공통의 단점일 것으로 추측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