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시대별 미술양식, 유럽 미술사, 서양 미술사, 유럽 미술의 역사, 테마로 보는 유럽 문화기행
- 최초 등록일
- 2013.01.20
- 최종 저작일
- 2012.10
- 100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3,000원
소개글
사이버강의 테마로보는유럽문화기행의 중간 과제물로 A+ 받은 수업 과제입니다.
ppt 100 장 분량이고 시대사별로 설명과 사진자료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사진자료를 많이 넣어서 사진만 빼서 써도 괜찮을 듯 합니다.
목차
1. 중세미술
1) 비잔틴 미술
2) 로마네스크 미술
3) 고딕 미술
2. 르네상스 미술
3. 매너리즘 미술
4. 바로크 미술
5. 로코코 미술
6. 근대 미술
1) 신 고전주의
2) 낭만주의
3) 사실주의
4) 아르누보
5) 인상주의
6) 후기 인상주의
7. 현대 미술
1) 야수파
2) 입체파
3) 표현주의
4) 다다이즘
5) 초현실주의
6) 추상주의
7) 추상표현주의
8. 포스트모더니즘
1) 팝아트
2) 옵아트
3) 극사실주의
본문내용
중세 미술
미술유럽 역사에서 ‘중세’는 고대 문명의 종결과 근대 문명의 시작 사이의 중간 시기를 가리키는 것으로 대략 500년경부터 1500년경에 이르는 시기이다. 곧 로마 제국이 멸망한 후부터 르네상스 시대까지(5세기∼15세기), 약 1000년 동안의 시기를 말한다.
흔히 중세를 문화의 암흑기라고 부른다. 그것은 중세가 교회의 절대권위 아래 압도되어 개인의 감성을 표출 할 기회가 없었던 데에 기인한다. 하지만 중세는 기독교 문화가 찬란히 꽃 피웠던 시기라고 말 할 수 있다.
중세의 교회는 세상의 중심이었고 민중을 천국으로 이끄는 심볼이었다. 일상생활의 중심지였을 뿐 아니라 나아가 예술의 중심지였다. 벽화, 조각, 모자이크 등의 중세 미술은 교회 건축에 종속되었다.
기독교가 내세의 구원에만 관심을 두었기 때문에 지상의 물체를 사실적으로 재현하려는 경향은 자연히 사라지게 되었다. 누드는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고, 심지어 옷을 입고 있는 육체도 해부학적인 정확성이 무시되곤 했다.
육체와 정신 사이의 조화로운 균형을 추구하는 그리스 로마 시대의 이상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그 대신 중세의 미술가들은 영혼의 표현에 치중했는데, 특히 새 신자들에게 교회의 교리를 전달하는데 전력을 다했기 때문에 이 시기의 미술은 종교의 시대가 되었다.
건축에서 신성에 대한 지향을 보다 밝고 가벼운 건물의 형태로 나타났다. 육중하고 거대한 로마 건축은 서서히 사라지고, 이상적인 기독교인 상이 건축에 반영되기 시작했다. 이들은 밖에서 보면 소박하지만 내부는 성령을 상징하는 모자이크, 프레스코, 스테인드 글라스로 화려하게 장식되었다.
1) 비잔틴 – 도상의 확립
서기 330년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수도를 로마에서 비잔틴으로 옮기고 콘스탄티노플이라고 불렀다. 콘스탄티노플은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15세기 오스만터키에 의해 멸망될 때까지 비잔틴 문화의 중심지로서 천 여 년 간을 지속하였다.
참고 자료
서양미술사 – E.H. 곰브리치 저, 도서출판 예경
서양미술사 속에는 서양미술이 있다 – 박우찬 저, 도서출판 재원
근세 유럽의 미술사 – 이한순 엮음, 서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