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카페인성분표시부재 설문조사
- 최초 등록일
- 2012.12.24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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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커피의 카페인성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과 표시기준의 미비로 인한 혼란에 대한 소비자의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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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조사배경
조사내용
조사결과
Q&A, 출처
본문내용
거의 매일 하루 8∼9잔의 원두커피를 마시고 쉬는 날은 집에서 물 대신 커피를 마실 정도로 커피 마니아로 통하는 직장인 김모씨(38). 김씨는 최근 가슴이 이유 없이 두근거리고 근육경련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 뜻밖에 김씨에게 내려진 진단은 카페인 중독증. 김씨는 "의사로부터 카페인 섭취를 줄이라는 권유를 받았지만 하루 얼마만큼의 카페인을 섭취하는지 알 수 없어 답답하다"고 말했다.커피와 차 등에 들어있는 카페인 표시기준이 없어 혼란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보건당국이 업계 자율로 카페인 표시를 권유하고 있지만 제대로 지키는 업체는 거의 없어 카페인 과다섭취에 따른 피해가 우려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페인은 약 60여종의 식품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중 가장 많이 소비되는 것은 커피와 차다. 카페인은 이밖에 어린이, 청소년 등이 즐겨먹는 탄산음료, 초콜릿(과자), 아이스크림 및 의약품에도 들어있어 무심코 섭취하게 되는 카페인은 실제 생각하는 양보다 많아질 수 있다.
특히 카페인은 섭취량이 과다할 경우 중추신경계 등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미국 정신의학회는 하루 카페인 섭취량이 250㎎ 이상이면서 수면장애, 잦은 소변, 가슴 두근거림, 위장장애, 안절부절, 흥분, 동요, 근육경련, 지칠 줄 모름, 신경과민, 산만, 안면홍조 등 12가지 증상 중 5가지 이상에 해당되면 `카페인 중독`으로 진단한다.
<중 략>
현재 커피시장의 활성화로 인해 커피를 섭취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문내용과 같이 커피와 차 등에 들어있는 카페인 표시기준이 없어 혼란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이 업계 자율로 카페인 표시를 권유하고 있지만 제대로 지키는 업체는 거의 없어 카페인 과다섭취에 따른 피해가 우려됩니다.
커피 소비자의 카페인 섭취에 따른 정신적 신체적 건강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업계의 카페인 표시 의무화를 기대하면서 조사를 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파이낸셜 뉴스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2238604&cDateYear=2011&cDateMonth=03&cDateDay=01 )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780875)
MBN 뉴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3&news_seq_no=113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