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상세분석
- 최초 등록일
- 2012.12.09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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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상세분석입니다.
시놉시스, 기획의도, 인물분석 뿐아니라
언론의 보도와 각종 평론가들의 의견 및
상세 정보를 모두 요약, 정리해놓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끌어냈기 때문이다.
▶소재:음악, 분위기, 배경, 커피집 생소한 소재
사람들의 관심집중시키고
▣기획의도
1. 회색빛 도시를 지탱하는 청향이 있다.
버스를 타고 가다 보면 높은 빌딩 앞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매우 작고 초라해 보인다. 하지만 그 빌딩을 만든 것도, 그 빌딩 속에서 꿈과 희망을 이뤄가는 것도 사람들이 아닌가? 자칫 삭막해 보이기 쉬운 도시. 그 도시를 풍요롭게 하고 따뜻하게 하는 건 꿈과 희망을 향해 가는 사람의 땀과 웃음일 것이다. 작은 바늘 땀 하나하나가 커다란 작품을 이루는 십자수처럼 사람들의 생생한 삶의 도시 곳곳을 알알이 채우고 있다. 결코 평범하지 않고 그 누구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우리네 굴곡진 삶. 그 중에서도 초록빛 청춘들의 사랑과 꿈을 그리는 희망찬 이야기다. 젊은이의 꿈을 이야기한다=`커프`의 이야기 구조와 갈등은 거창하지도, 시끄럽지도 않다. 오히려 사랑하면서도 서로 꿈을 인정하는 `부담 없는` 젊은이들의 모습이 존재한다. 가장으로서 역할을 하면서도 `바리스타`라는 꿈을 이루는 은찬과 한결은 그 꿈을 소중히 지켜주고 응원한다.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한 연애 세태를 잘 그려냈다는 평을 듣는 이유다.
<중 략>
■원작 소설과 다른점
1. 새롭게 재가공된 프린스 3인방.
드라마 ‘커프’의 독특한 인기요소 중 하나는 커피전문점 ‘커피프린스1호점’의 세 주인공 진하림(김동욱 분), 노선기(김재욱 분), 황민엽(이언 분)이 뿜어내는 남성적 매력이다. 이들은 각각 독특한 개성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커피왕자 공유의 뒤를 받치는 ‘프린스 3인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할아버지 대부터 이름을 쌓아온 병원집 외아들이지만 미대 진학을 희망하다 가출해버린 진하림은 모성애를 자극하는 귀여운 외모와 싹싹한 성격으로,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섹시남 노선기는 특유의 과묵한 모습과 이국적인 향취로, 그리고 황민엽은 한 여자만 바라보는 우직함과 의리있는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