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치수 및 인간활동 치수 연습
- 최초 등록일
- 2012.11.25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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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체치수 및 인간활동 치수 연습
목차
(1) 인체치수
(2) 활동치수
(3) 모듈러 (Modulor)
(4) 자연의 비례연구
(5) 결론
본문내용
인체치수 및 인간활동 치수 연습
1. 개요: 지금까지 배운 각자의 중요 인체 치수를 측정하고 비례 관계를 검토하고 보편적인 치수를 체험적으로 기억한다.
2. 작업도구:도루말이 줄자(2-5m), 기록용 작은 스케치북
3. 방법
1) 각자 중요 인체 치수를 개별적으로 측정 기록(측정 방법 반드시 적을 것). 자료 집성의 평균적 치수와 비교 검토. 반드시 그림을 그려서 표기할 것
2) 자기 치수로 르꼬르뷔제의모듈러 비례와 다빈치 비례와 비교
3) 활동에 해당하는 인체 척도를 기준으로(예를 들면 통로 폭은 걸을 때 어깨 폭) 대상 공간을 측정한 후 실제 치수(cm)로 측정하여 평면(단면)을 그림.
4) 알맞음, 부족함, 남음으로 평가하고 (활동치수는 종합평가 추가) 추천하는 제안과 말을 그림으로.
<중 략>
동식물들의 여러 기관이나 형상들이 대수 나선 형태로 성장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가 있다. 그것은 그렇게 성장할때만이 어릴 때의 모습과 똑 같은 모습을 유지한 채 자라며 그 기관의 지니고 있는 고유한 기능이 커서도 잘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사람의 귓바퀴는 소리를 잘 모으고 귀속의 달팽이관은 저음을 충분히 들을 수 있는 세기로 증폭해 주는 최적의 기하학적 모양을 지니고 있다. 그런데 만일 이런 중요한 기관들이 자라남에 따라 그 모양이 달라진다면 어릴때는 귀가 잘 들리지만 어른이 되면 귀가 들리지 않게되는 난감한 상황에 부딪히게 된다.
또한 대수 나선을 따라 자라는 손가락 마디들이 어릴 때는 주먹을 쥘 수 있을 만큼 적당한 비율이었지만 자라면서 대수나선을 벋어난다면 주먹조차 쥐기 힘든 모양의 손을 가지게 될것이다.
나뭇가지나 풀잎이 자라는 순서도 피보나치수열을 따르는데 그중 대표적인 예가 산톱풀이다. 위 그림에 있는 산톱풀은 처음 가지가 하나 나온 후에 2개로 되었다가 그 다음은 3개, 5개, 8개, 13개의 순서로 가지가 생기며, 각 가지에 달린 잎의 개수도 피보나치수열을 따라 1개, 1개, 2개, 3개, 5개, 8개의 순서로 달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