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건축특론 수업의 건축구조 역사부터 유비쿼터스와 디지털건축의 사례

소개글

1. 서론

디지털 시대에 건축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물질성 없는 디지털과 물질성이 강한 건축은 서로 상반되는 것이다. 철학자 헤겔은 건축을 예술의 위계에서 맨 아래에 배치하였고, 이는 건축이 육중한 물질성 때문에 정신성을 표현하는 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해석하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현재 디지털의 영향으로 건축의 변화는 시작되었으며 현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의한 공간은 과거의 더 이상 단순하고 고정적인 관계가 아니라 복잡하고 유동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계들은 서로 간에 끊임없는 영향을 미치고 이로 인해 공간은 점차 변형되고 변이되는 비선형적 조형현상을 보인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기술에 의해 발생된 디지털 건축에서 비선형적 형태와 요소를 살펴봄으로써 비선형 패러다임에 의한 건축 및 실내디자인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는데 그 목적과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건축 구조의 발전과 사례 및 최근의 건축사례를 통하여 공간디자인에서 나타나는 비선형의 개념을 살펴보고, 사회전반의 하나의 패러다임을 인식하고 그에 따른 미래지향적인 대안으로서 비선형을 보고자 한다.

목차

1. 서론

2. 근대 이전 건축 구조의 발전과 사례
2.1. 선사시대 : 원시적 구법
2.2. 고대 : 구조 기법의 창안

3. 중세 및 근세 : 구조의 발전

4. 근대 이후 건축 구조의 발전과 사례
4.1. 근대: 신재료와 신기술의 등장

5. 현대: 재료의 다양성과 구조기술의 발전

6. 디지털 건축디자인의 범주와 정의
6-1. 디지털 건축에 나타나는 비선형적 구조
6-2.건축형태에 나타난 비선형성 표현

7. 유비쿼터스 시스템의 사례

8. 유비쿼터스 체험관 사례

9. 결론

10.참고문헌

본문내용

2. 근대 이전 건축 구조의 발전과 사례
2.1. 선사시대 : 원시적 구법
2. 근대 이전 건축 구조의 발전과 사례
2.1. 선사시대 : 원시적 구법
초기의 주거공간은 땅을 파서 나뭇가지로
지붕보(장선보)를 설치하고 그 위에 나뭇
잎이나 나무껍질로 덮어 삶의 터전을 마련
하였고, 움막 등에 통나무로 뼈대를 세우고
진흙과 동물의 가죽을 사용하여 건축하였다.

중앙대학교 건설대학원 실내건축과 1차2010223003 전예진
인방(lintel) 구조
이집트 피라미드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신전 건축은 초고층빌딩의 원조라 할 수 있다. 이들은 공간 활용성이 거의 없고 기념비적인 것이다. 146m 조적 구조로 현대의 사무실 빌딩 40층 높이이며 석재와 목재 두 가지 기본적인 재료로 되었으며 조적구조로 보, 린텔, 아치등과 같은 아주 제한된 구조적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2.2. 고대 : 구조 기법의 창안

아치와 볼트 : 로마의 건축물
로마 수도교
로마시대의 수도교로, 50년경 클라우디우스 황제 시절에 이베리아 반도를 점령한 로마인들이 만들었다. 시내에서 17km 정도 떨어진 산에서 흐르는 맑은 물을 끌어오기 위하여 축조되었는데, 완벽한 형태로 보존되어 있다. 167개의 아치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 길이 728m, 최고 높이 약 30m이고 다듬은 화강암을 끼워 쌓아올렸다.
2.2. 고대 : 구조 기법의 창안
판테온 신전
판테온(Pantheon)이란 말은 "모든 신들"이라는 뜻으로 범신을 숭배하기 위하여 아그립빠(Agrippa) 집정관이 B.C.25년에 건축하였다.
콘크리트 건축 때문에, 내부받침에 의해서 방해받지 않는 넓은 내부공간과 커다란 돔을 가진 넓은공공건물들이 발전하게 되었다.

초기의 주거공간은 땅을 파서 나뭇가지로
지붕보(장선보)를 설치하고 그 위에 나뭇
잎이나 나무껍질로 덮어 삶의 터전을 마련
하였고, 움막 등에 통나무로 뼈대를 세우고
진흙과 동물의 가죽을 사용하여 건축하였다.

2.2. 고대 : 구조 기법의 창안
인방(lintel) 구조
이집트 피라미드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신전 건축은 초고층빌딩의 원조라 할 수 있다. 이들은 공간 활용성이 거의 없고 기념비적인 것이다. 146m 조적 구조로 현대의 사무실 빌딩 40층 높이이며 석재와 목재 두 가지 기본적인 재료로 되었으며 조적구조로 보, 린텔, 아치등과 같은 아주 제한된 구조적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치와 볼트 : 로마의 건축물
로마 수도교
로마시대의 수도교로, 50년경 클라우디우스 황제 시절에 이베리아 반도를 점령한 로마인들이 만들었다. 시내에서 17km 정도 떨어진 산에서 흐르는 맑은 물을 끌어오기 위하여 축조되었는데, 완벽한 형태로 보존되어 있다. 167개의 아치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 길이 728m, 최고 높이 약 30m이고 다듬은 화강암을 끼워 쌓아올렸다. 아치 윗단 니치 부분에는 성인 조각상이 모셔져 있다.

참고 자료

도시건축시스템에의한설계방법에관한연구 중앙대학교대학원 김진욱 2006
디지털 건축의 비선형적공간표현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김대현, 2009
디지털 건축에서의 프로세스 비교분석을 통한 형태변이 인자에 관한 연구, 박근형, 2007
비선형 패러다임과 디지털 건축, 2001.09, 김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