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강도학] 파괴인성
- 최초 등록일
- 2002.11.25
- 최종 저작일
- 2002.11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서론
2. 이론
3. 실험 방법
본문내용
1. 서론
재료의 파괴인성(KIC)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1)
따라서, 재료의 파괴인성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c 크기의 균열을 가지는 시편에 응력을 가하 여 파괴를 일으킨 후, 그 파괴응력(σf)를 구하면 될 것이다. 위 식에서 기하학적 상수 Y는 시편 및 균열의 형상에 의존하며 응력분석에 의해 얻어진다 [1].
재료의 파괴인성을 구하는 실험방법에는 다음의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 압침 방법 (indentation method)
- 노치 빔 방법 (notched beam method)
- 이중 외팔보 방법 (double cantilever beam method)
- 이중 비틀림 방법 (double torsion method)
- 선균열 도입 방법 (single edge precracked beam method, SEPB법)
이 중에서 최근에 널리 쓰이고 있는 SEPB법에 대하여 설명한다. SEPB법은 다음과 같은 장 점을 가지고 있다.
- 형태가 가지런한 균열을 비교적 용이하게 도입할 수 있다.
- 시편 형상이 단순하고 파괴 역학적 해석의 정밀도가 높다.
- 측정이 용이한 꺾임방식이다.
- 꺾임강도 시험(KS L1591)의 시편 및 꺾임파괴 시험후의 파편을 이용할 수 있다.
- 측정치의 재현성이 좋고 측정자에 따른 편차도 적다.
참고 자료
1. 이준근, 세라믹스의 기계적 특성, 반도출판사, 1994.
2. 조덕호, 임헌진, 이형복, "선균열 도입법에 의한 파인세라믹스의 파괴인성 평가," 요업기술 10 [4] 316-324 (1995).
3. T. Nose and T. Fujii, J. Am. Ceram. Soc., 71 [5] 328-333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