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비정전을 보고

소개글

여성과 멜로라는 주제로 이영화에 대하여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이영화에서
3. 마치면서

본문내용

들어가면서

예전에 한번쯤 TV에서 했었을 영화를 비디오방에서 혼자서 본다는건 왠지 시간과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다.
한창 홍콩 르느와르 영화를 비디오로 보고 있을 고등학교 시절 액션영화인줄 알고 빌렸다가 처음 몇분보고나서 반납했던 기억. 주말의 영화나 토요명화에서 했을때도 재미없는 영화라며 TV채널을 돌렸던 내가 굳이 아비정전을 골랐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건 아마도 한창 영화를 보던 중・고등학교 시절 미국 헐리우드 영화와 홍콩영화에 둘러싸여 있었기 때문이었지 않을까. 아직 내 머릿속엔 아시아의 대표적인 영화배우는 성룡, 주윤발, 양자경, 장국영, 유덕화,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장만옥까지……
아시아의 영화라면 떠오르는 홍콩영화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만옥이 등장하고, 세계적인 감독이라 일컬어지는 왕가위 감독이 만든 아비장전은 그렇게 외면했던 내가 다시 고를 수밖에 없었지 않았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