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의 과거와 현재
- 최초 등록일
- 2012.05.29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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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진화론의 과거와 현재
목차
I. 서론
- 진화론의 기원과 정의
II. 본론
- 1. 과거의 진화론
1-1) 다윈의 진화론과 원리
1-2) 진화론의 근거
- 2. 현재의 진화론
2-1) 진화론의 원리와 그 예
III.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진화론의 기원과 정의
진화는 생물학에서 생물 집단이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변화를 축적하여 집단 전체의 특성을 변화시키고 나아가 새로운 종의 탄생을 야기하는 과정을 가리킨다. 우리는 여러 생물 종 사이에서 발견되는 유사성을 통해, 현재의 모든 종이 이러한 진화의 과정을 거쳐 먼 과거의 공통조상, 즉 공통의 유전자 풀로부터 점진적으로 분화되어 왔다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다.
진화는 세대에서 세대로 유전형질이 전달되는 도중에 일어나는 유전자의 변화가 누적된 결과이다. 유전자 변화가 일어나는 요인은 돌연변이와 유성생식에 의한 유전자 재조합 등이다. 이 진화 과정에 대한 이론을 진화론이라고 한다.
생물진화이론이 진정으로 각광을 받기는 19세기에 들어와서였다. 1809년 프랑스의 라마르크는 동물체의 기관 중에서 많이 쓰이는 것은 점점 발달하고 반대로 쓰이지 않는 것은 퇴화한다는 용불용설을 제안하였다. 그의 이론에 의하면 기린의 목이 길어진 것은 풀을 다 뜯어 먹어 버리고 나서 나무에 높이 달린 잎사귀를 따먹기 위하여 목을 길게 뻗쳐야만 했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이렇게 하여 각 세대는 그 후손에게 더 긴 목을 유전해 주었다는 후천적인 획득형질의 유전이라 믿었다. 19세기 말엽까지는 아무도 후천적 획득형질의 유전을 의심하지 않았다. 그러나 19세기 말엽 독일 과학자 바이스만은 교미하기 전에 생쥐의 꼬리를 잘라 줌으로서 꼬리 없는 생쥐를 만들어 보려는 실험을 연속 20세대에 걸쳐 실시하였지만 마지막 세대까지도 그들의 조상과 똑같은 길이의 꼬리를 가진 생쥐가 태어남을 보았다. 그의 실험은 후천적 획득형질이 유전되지 않는다는 최초의 증명이었다.
참고 자료
1. 레베카 스테포프, 이한음 역(2002), 진화론과 다윈, 바다출판사
2. 이병훈, 진화론 300년 탐험, 다른세상
3. 이양빈, 진화론의 실상, 계몽사
4. 양승훈(1988), 과학적 창조론 비판에 대한 소고, 과학교육사
5. 찰스 다윈(1997), 종의 기원, 을유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