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시와 테니스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2.04.25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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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쿼시에 관한 자료로서, 테니스와 비교하면서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1) 역사
(2) 장비
(3) 그립(Grip) 잡는 법
(4) 코트
(5) 경기규칙
본문내용
(1) 역사
스쿼시는 150여년전 영국의 헤로우 고교에서 남학생들이 야외 경기장에서 줄을 선 채 자기 차례가 된 공을 세 벽으로 둘러싸인 코트내로 내려치는 놀이에서 시작되었다는 설과 19세기 초 영국 교도소에서 모범수들이 운동삼아 벽에 공과 유사한 것을 치던 것에서 유래됐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견해는 스쿼시가 영국의 헤로우 고등학교에서 나왔다는 견해가 더 많은 편이다. 본래 스쿼시의 목적은 즐기기 위한 것이였지만, 1차 세계대전 후부터 본격적인 스포츠로 각광받기 시작해서 국제화되고 리그전으로 변화되기 시작하였다 .1929년 에 스쿼시 경기 연합이 결성되었는데 이곳에서는 영국과 스쿼시 경기를 하는 모든 나라들의 경기들을 모두 관할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연합에서 처음으로 오픈 챔피언쉽을 주최하였다.
테니스는 11세기경부터 유럽의 성직자, 왕후, 귀족들 사이에 성행하였던 ‘Lapaum’에서 유래한 옥내경기의 하나라고 하지만, 그 발상은 명확하지 않다. 경기방법도 현재의 테니스와는 매우 달랐으며, 로열테니스라고 불렀다. 16세기경, 프랑스에서는 죄드폼이라 하여 왕실, 성직자, 귀족들 간에 크게 유행하였다. 처음에는 맨손으로 공을 쳐넘겼는데, 16세가에 들어와서 라켓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 후 영국에 수입되어 1877년부터 시작된 윔블던에서 개최되는 전영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를 비롯하여, 1881년부터 시작된 US Open, 1891년부터 시작된 프랑스 Open, 1905년부터 시작된 호주 Open 테니스선수권대회, 즉, 4개국 선수권대회가 있으며, 한 해에 이 4개 토너먼트에서 모두 우승하는 것을 그랜드슬램이라 한다.
이처럼, 테니스는 11세가부터 시작되었고, 스쿼시는 19세기에 시작된 것으로서 테니스가 스쿼시보다 더 두꺼운 역사를 가진 스포츠인 것을 알 수 있다.
(2) 장비
테니스와 스쿼시는 라켓과 공을 가지고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있다. 하지만 라켓의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다르게 생겼다. 테니스 라켓이 스쿼시 라켓보다 좀 더크다. 테니스 라켓의 헤드부분은 세로는 29인치고, 너비는 12.5인치이다. 스쿼시 라켓의 헤드는 18.4cm×21.5cm이다. 그립은 테니스와 스쿼시와 공통적으로 가죽, 고무, 타월 등으로 감싸는데, 땀을 흡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월 그립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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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100.naver.com/100.nhn?docid=1049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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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wikipedia.org/wiki/Squash_(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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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hoyhoy/15939820
http://100.naver.com/100.nhn?docid=730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