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사례에서의 PTSD 관련 기사 비판 - 살인 사건 보도에 있어서의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서술의 부재 및 오류
- 최초 등록일
- 2012.04.12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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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PTSD와 관련된 기사를 분석하여 비판하는 레포트입니다.
목차
서론/본론/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주는 사건이나 회상적 사건에 대해 일어나는 반응이다. 다양한 종류의 사건들이 각 개인에 영향을 미쳐 PTSD를 유발할 수 있는데, 그 예로서 자동차 사고 경험, 강간 경험, 재난의 경험, 신체적 학대 경험, 타인의 죽음 목격 등 여러 가지가 포함된다. 물론 외상성 사건을 경험한다고 해서 누구나 PTSD로 진행되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상 이후에 잠시 동안 PTSD의 증상을 겪고 이들의 약 절반은 3개월 이내에 저절로 증상이 호전된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증상이 수개월 혹은 수년 동안 지속될 수 있다. PTSD의 주요증상은 재경험 증상, 회피/마비증상, 과잉각성증상과 같은 1차 증상과 자기비난과 생존자 죄책감, 가정파탄, 기분장애, 약물남용, 과잉보상, 자기훼손, 자기강박, 성격변화 등과 같은 2차 증상을 보인다 1). 또한 여러가지 반응이 억제되어 있기 때문에 감정 표현이나 흥미가 감소되거나 타인과의 교제가 위축됨으로써 여러 상황에 대한 심리, 사회적 표현이 억압되어있다 2). PTSD는 과거에 대한 회상이 가장 크게 증상에 영향을 미침으로 과거를 회상할 때 나타는 감정, 심리적 반응을 조절하는 호흡법과 이완요법, 인지치료, 체계적 둔감법등을 교육함으로써 극복 하고자 하고 2) 또한 다른 정신질환과 마찬가지로 약물치료와 정신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약물치료로는 우울증 및 다른 불안장애에 사용되는 SSRI가 우선적으로 고려되어 증상을 호전시키는 작용을 한다. 정신치료로는 정신 역동적 정신치료가 도움이 되고, 이밖에 행동치료, 인지치료, 최면치료, 집단치료 등이 심리 요법으로 사용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