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 A+나의 일본관 - 일본역사와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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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國民의 時角으로 바라본 日本 - 일본歷史를 중점으로-

한국과 일본은 지정학적으로 매우 近接하게 위치해 있으며 그로인해 예로부터 經濟적, 歷史적, 文化적으로 매우 密接한 關係를 맺어왔다. 그러나 사실 일본은 말 그대로 우리에겐 먼 나라이자 이웃나라이다. 다른 나라와는 달리 우리는 일본에 대해 참으로 복잡한 感情을 지니고 있고 가장 잘 아는 나라인 것 같으면서도 가장 멀게 느껴지는 나라인 것이 사실이다. 너무도 우리와 다른, 그러나 우리와 비슷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錯覺하는 일본의 역사와 일본사람들.
우리는 壬辰倭亂을 겪고, 韓日合邦 이후 植民地 統治를 당한 까닭에 일본인들이 이 땅에서 물러난 지 50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국민들의 일본에 대한 감정이 곱지 않은게 現實이다. 게다가 최근엔 일본이 후쿠시마 강진 원전유출 사고를 겪을 떄, 국민들이 物心兩面으로 도움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지진을 수습하자마자 독도문제와 동해문제, 교과서 왜곡을 다시 꺼내들면서 일본의 대한 우리나라 國民들의 거센 반발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우리는 일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으며 제2차 세계대전 뒤 큰 經濟발전을 이룩한 일본을 敎訓 삼아 많은 부분에서 일본을 본 떠왔던게 사실이었던 만큼 결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일본은 대단한 나라야` 라며 칭찬하고 부러워 하는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일본에 대한 얘기만 나오면 의견이 둘로 갈라지는데, 한쪽은 어떻게 일본을 칭찬하느냐 한국 사람이 맞느냐. 다른 한쪽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일본을 헐뜯다니 우리 자신부터 알자. 라며 우리 국민의 견해는 완전히 둘로 갈라지곤 한다. 그러나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고 세상이 바뀌었다. 세계는 和合과 協力을 통해 共存을 꾀하고 있는데 가장 가까운 이웃인 한국과 일본이 언제까지 과거 감정에 얽매여 서로 불편하게 지내야될까. 그렇다고 일본이 우리에게 저지른 역사적 잘못을 잊을 수는 없지만 그것이 미래 두 나라 관계에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되기에 이제 과감하게 과거를 털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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