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규칙공리주의
- 최초 등록일
- 2012.01.31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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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규칙공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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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행위 공리주의
행위 공리주의는 각각의 개별적인 행위가 그들이 산출하는 쾌락과 고통(행복과 불행의) 전체 값에 따라 평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도덕 이론이다. 따라서 옳은 행위는 어떤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행위들 중 최대한의 유용성을 지닌 행위이다. 최대로 가능한 전체의 행복이나 효용,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 정당한 행동의 기준으로 제시된다. 그리고 행복은 고통보다는 쾌락을 우위에 두는 것으로서 대체로 쾌락주의적으로 해석된다. 이것은 모든 쾌락의 양을 측정하고 또 더해 주는 것이 원리적으로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며, 마찬가지로 모든 고통의 양을 측정하고 더해 주는 것과 고통의 합을 쾌락의 합으로부터 빼는 것이 원리적으로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당한 행동은 쾌락을 고통의 우위에 두는 최대의 적극적 균형이거나 최소의 소극적 균형을 성립시키는 행동이다.
행위 공리주의의 장점에는 몇 가지가 있다. 만일 도덕성이 행위를 안내하는 것이라면 도덕성은 행복과 상관되는 어떤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을 회피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정당한 행동의 기준으로서 일반적인 행복을 취하는 경우에 이러한 주장은 도덕적 행동이 비이기적이어야 하며, 도덕 원리는 공정해야만 한다는 가정을 즉시 만족시켜 준다. 이 주장은 조리 있는 행위의 체계를 제공해 주기도 한다. 무엇이 옳은가 또는 그른가에 대한 모든 결단이 직접적으로 하나의 단순한 출처로부터 나온다.
참고 자료
김춘태?이대희 공저,『윤리학의 이해』, 형설출판사, 2000.
스튜어트 매크리디/김석희 역,『행복의 발견』, 휴머니스트,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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