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가 정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10.26 서울시장 선거분석, SNS 정치인, 소셜네트워크 정치, SNS 선거)
- 최초 등록일
- 2012.01.10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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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마트폰 보급 확산에 따라 SNS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SNS의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정치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2011년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SNS의 힘을 보여 줬습니다. 또한 SNS는 기존의 정치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에 SNS의 영향이 정치에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는 지에 대해 쓴 내용입니다. 참고 하셔서 좋은 성과 내세요.
목차
Ⅰ. 서론
Ⅱ. 소셜네트워크에 (Social Network Service)대하여
1. SNS의 정의
2. SNS의 특징
3. SNS 이용현황
Ⅲ. 소셜네트워크(SNS) 세대의 정치참여의 변화
1. 과거의 정치참여
2. 전자 민주주의로의 발전
3.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한 정치 참여
4. 소셜네트워크(SNS) 정치참여의 특징
5.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한 대의민주주의 극복
Ⅳ. 2011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1. 2010년 6.2 지방선거와 트위터
2. 2011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분석
1) 서울시장 보궐선거 트위터 참여도
2) 박원순 VS 나경원 트위터 전체 언급 횟수 및 내용
3) 박원순 VS 나경원 트위터 비교
4) 박원순 VS 나경원 트위터 관계망
5) 서울시장 재 보궐선거 최종 분석
Ⅴ. SNS 정치적 활용의 긍정적, 부정적 사례
1. 긍정적 사례
2. 부정적 사례
Ⅵ. SNS를 통한 정치참여 변화의 현주소
1. 정치인의 SNS를 활용한 정치참여
2. 유명인의 SNS를 통한 정치참여
3. 일반시민의 SNS를 통한 정치참여
Ⅶ. 결론
* 참고자료
본문내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인들에게 SNS에 대한 관심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기존 미디어를 통해서 이루어 졌던 의사소통보다 SNS를 통한 의사소통이 훨씬 직접적이며 신속함으로 시민들과의 접근성을 높여주고 따라서 여론의 동향을 빠르게 감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SNS를 통하여 정치인들은 불특정 다수의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피력하고 그에 대한 빠른 피드백을 받음으로서 또 다른 원외의 선거장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러한 직접적인 소통은 그동안 제기되었던 대표성부족, 정치적 무관심으로 표현되는 대의제의 한계를 보완한다. 기존미디어에 의해 단순한 수용자로서의 역할로 설정되어 직접적인 참여에서 배제, 소외되었던 시민들은 이제 SNS를 통하여 직접 자기 자신이 미디어가 되어 소통을 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시민들은 더 이상 기존미디어에 의한 정보에 둘러싸여 고립되지 않으며 일상적인 행위중 하나로 자신의 정치적 의견을 SNS를 통하여 직접 전달한다. 이는 정치인들과 유권자들의 격차를 획기적으로 좁혀주며 지지층을 두텁게 만들고 궁극적으로 대의민주주의 한계를 보완하고 직접 민주주의적 특성을 강화시킨다.
정치인들은 지속적으로 자신의 관심사 혹은 자신의 소신을 SNS를 통하여 전달한다. 만약 이 정치인이 다수의 트위터 팔로워나 페이스북 친구를 가지고 있다면 이 메시지는 순식간에 다수에게 퍼져나가고 재생산된다. 한명의 정치인이 다수의 대중을 대상으로 의제를 설정하고 토의함으로 협업이 이루어지고 집단지성이 발휘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이다.
참고 자료
정치인의 SNS활용 : 정치적 소통 도구로서의 트위터, 한국정당학회, 2011
소셜네트워크 세대의 정치참여,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2011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사회 및 정치 참여에 미치는 영향 연구: 정치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평가를 중심으로, 고려대학교 언론 대학원, 2011
디지털 컨버전스 환경에서의 정치 교육, 시민교육연구, 2010
뉴미디어와 소통의 정치학 : 네트워트 시대, 민주주의의 도전과 과제 , 한울아카데미, 2009
인터넷과한국의 민주주의 : 참여민주주의와 대의민주주의에 대한 도전과 변화,
한국학술정보, 2009
한국인터넷 진흥원
스마트폰 이용자 87%가 SNS 사용, 한국경제, 2011.12.26
SNS 빛과 그림자, 매일경제, 2011.11.11
선거 기간 트윗 1억건, 정치 판도 바꾼다, 미디어오늘, 2011.10.28
막말 먹고 크는 SNS… ‘소통의 場’ 아닌 ‘마녀사냥 도구’로?, 동아닷컴, 2011.11.12
나는 꼼수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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