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 치료

소개글

생명과 건강을 유지하는데 체온의 중요성을 역설한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는 책은 의학박사이자 자연의학계의 명의로 알려졌으며 일본의 전직 수상, 국회의원,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 유명한 이시하라 유미가 저술한 책인데 오랜 치료 경험과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체온을 높이고 면역력을 키우는 건강법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근육운동이나 육체 노동의 감소, 소금의 섭취, 과식과 스트레스, 에어컨 사용 등이 인간의 체온을 떨어뜨리고 이는 신진대사를 나쁘게 하여 면역력을 낮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소식하는 것이 고혈압, 당뇨, 뇌졸중, 우울증, 비만, 등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체온 1도가 떨어지면 면역력은 30%가 줄고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 높아져 병원균의 증식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목차

1. 원적외선과 음이온의 효능
2. 체온 1도를 올리면 면역력은 5배 증가한다.
3. 원적외선과 음이온의 원리
4. 온열요법의 원리

본문내용

이번에는 온열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온열요법에 대해서 이해하려면 먼저 냉증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심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손발이 차고, 심장에서 가까운 부분만 따뜻한 상태가 지속되는 것이 냉증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바깥의 기온 저하로 인하여 손발 말단 모세혈관이 축소되어 심장이 내보내는 따뜻한 혈액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다는 것이죠.

체온이 저하되면, 우리 몸의 3000여 가지의 필수 효소는 생명 활동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효소의 활동이 정지된다는 것은 우리 몸이 생명이 더 이상 지속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몸의 온도가 1도가 상승하면, 체내의 효소는 40% 이상 활성화됩니다. 그러므로 냉증은 인체내 필수효소의 활동을 저해하므로 모든 병의 원인이 되며, 몸을 따뜻하게 데우면 효소의 활발한 활동으로 인하여, 생명력과 면역력이 증가됩니다.
인간의 평균체온이 36도 후반이면 신진대사가 활발하고 면역력은 충분히 제 기능을 다하고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 체온이 35도 대로 떨어지게 되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신체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암세포가 가장 활동하기 쉬운 저 체온 상태가 바로 이 때입니다.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40% 정도 저하되기 때문에 암을 비롯해 여러 가지 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신체냉증은 생명력과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숯과 탄소히타에 나오는 원적외선은 빠르고 지속적인 체온상승 효과로 인하여 효소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