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 오랜 원한을 갚으려고 조정미 왕은 조보의 목숨을 요구하며 환관반란한 촉땅의 당을 토벌하다가 내시가 병권을 잡다
- 최초 등록일
- 2011.12.24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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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송사통속연의 19회 오랜 원한을 갚으려고 조정미 왕은 조보의 목숨을 요구하며 환관반란한 촉땅의 당을 토벌하다가 내시가 병권을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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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宋初功臣,不止一普,而普之功爲最大。
송초공신 부지일보 이보지공위최대.
송나라 초기의 공신이 한 조보만은 아니지만 조보의 공로가 최대이다.
即其掛人清議也亦最多:
즉기괘인청의야역최다.
곧 그가 논의한 사람도 또한 가장 많다.
陳橋之變,普嘗典謀,爲太祖成不忠不義之名者,普也;
진교지변 보상전모 위태조성불충불의지명자 보야.
진교의 변란은 조보가 일찍이 음모를 만들어 태조가 충성스럽지 않고 의롭지 않은 명성이 됨은 조보 때문이다.
廷美之獄,普實主議,爲太宗成不孝不友之名者,亦普也。
정미지옥 보실주의 위태종성불효불우지명자 역보야.
조정미의 하옥은 조보가 실제로 주장해 논의하니 태종이 불효하고 우애하지 않은 이름을 이룸도 또한 조보 때문이다.
夫陳橋受禪,隱關氣運,定策佐命者實繁有徒,尚得以天與人歸爲解;
부진교수선 은관기운 정책좌명자실번유도 상득이천여인귀위해.
진교에서 반란일으켜 선양을 받음은 기운에 은밀히 관여하니 신하가 천자의 옹립을 돕는 천명을 돕는 실제 번잡한 무리가 있어서 오히려 하늘이 사람에게 주어 귀순함이 해결은 된다.
廷美之獄,太宗猶畏人言,普乃謂太祖已誤,陛下不容再誤,而大獄遂由是構成。
정미지옥 태종유외인언 보내위태조이오 폐하불용재오 이대옥수유시구성.
조정미의 하옥은 태종ㅇ 오히려 사람의 언론을 두려워하나 조보는 태조가 이미 잘못했다고 말하니 폐하는 다시 잘못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하여 크게 옥사를 일으켜 곧 이로부터 구성되었다.
試問前日金匱之盟,誰爲署尾?
시문전일금궤지맹 수위서미?
시험삼아 묻길 전일의 금궤에 넣은 맹세를 누가 끝에 서명하였는가?[조보도 서명]
如以兄終弟及爲非,何不諫阻於先,而顧忍背盟於後耶?
여이형종제급위비 하불간조어선 이고인배맹어후야?
만약 형이 죽으면 아우가 황위를 이음이 잘못이라면 어찌 먼저 간언하여 막지 않고 뒤에 차마 맹세를 저버렸는가?
及普之臨歿,冤累相隨,正史稗乘中,俱敘述及之,此雖未足盡信,然即幻見真,無冤不報,安在其全出子虛乎?
급보지임몰 원루상수 정사패승중 구서술급지 차수미족진신 연즉환견진 무원불보 안재기전출자허호?
조보가 장차 죽으려고 하는데 원망의 연루가 서로 따르니 정사와 패관에서 모두 서술하여 언급하니 이는 비록 다 족히 믿을수 없으나 환영이 진실로 나타나서 원망을 갚지 않을 수 없으니 어찌 전체로 한번 허황됨에서 나왔겠는가?
二女爲尼,未始非由激而成。
이녀위니 미시비유격이성.
조보의 두 딸이 비구니가 됨은 아직 비로소 격동으로 생김이다.
本回獨詳敘普死,所以揭陰私,垂炯戒也。
본회독상서보사 소이게음사 수형계야.
본회에서는 유독 조보의 죽음을 자세히 서술하여 음모의 사적인 것을 게재하여 곧 분명한 경계를 하였다.
彼夫西蜀之亂,宿將尚多,乃獨任奄人爲將,吾不知太宗是何居心?
피부서촉지란 숙장상다 내독임엄인위장 오부지태종시하거심?
서촉의 반란에 오래된 장군이 오히려 많은데 홀로 내시를 장수로 임명하니 내가 태종이 어떤 마음인지 알지 못하겠다.
幸亂民烏合,尚易蕩平,否則不蹈唐季覆轍者幾希矣。
행란민오합 상이탕평 부즉부도당계복철자기희의.
다행히 난민이 오합지졸이라서 오히려 쉽게 평정할 수 있고 아니면 당 말기의 전철을 밟지 않음이 거의 드물다.
至敘功論賞,乃反斤斤於一字之辨,改宣徽爲宣政,夫宣徽不可,宣政其可乎?
지서공론상 내반근근어일자지변 개선휘위선정 부선휘불가 선정기가호?
공론의 상줌에 이르러서는 반대로 한 글자의 고침에 좀스럽게 하니 선휘사를 선정사로 바꿈은 선휘는 불가하고 선정은 가능하다는 말인가?
厥後童貫、梁師成之禍,實自此貽之,法之不可輕弛也,固如此哉!
궐후동관 양사성지화 실자차이지 법지불가경이야 고여차재.
그 뒤로 동관 양사성의 화는 실제로 이로부터 끼치게 되니 법이 가볍고 느슨할 수 없음이 진실로 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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