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문제에 대한 MB정부의 PR문제
- 최초 등록일
- 2011.12.02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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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MB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PR 관련 레포트입니다.
목차
상대는 소수의 파워 민심이다.
비전을 주는 정부보다 솔직한 정부를 원하고 있다.
Ready, Action!
본문내용
Ready, Action!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분명 그 장점이 존재할 것이다. 지금 소수의 집단이 여론을 만드는 힘은 그 장점이 그들이 주장하는 단점보다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국민이 얻을 수 있는 이익, 국가가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과도 일맥상통 한다. 직접적인 개인의 이익은 대운하 때 해당 지역 지역민들이나 세종시 때 해당지역을 포함한 충청도의 그것과 비슷하다. 즉,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 MB정부가 국민들을 비롯한 소수의 그들에게 동조를 구하고 이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그 사업이 가져올 수 있는 구체적이고 정확한 ‘공동의 이익’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것은 그에 반하는 집단이 내놓은 결과들 보다 월등해야 하며, 당장의 이익에 대해 정부가 자신이 없다면 솔직하면서도 단도직입적인 담화 등도 효과적일 수 있다. 단, 이 경우에는 변명보다는 구체적인 계획과 달성 가능한 성과 등을 주로 하고 그 성과가 가져 오는 최종적인 공동의 이익이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적을 이기려면 적을 알아야 한다는 손자병법의 전략은 세월이 지나도 유효한 전략이다. MB정부 역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따라 매체를 다변화해야 하지만, 기본적으로 ‘적’들이 주로 활동하는 온라인과 SNS 등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현재 4대강 살리기 사이트에 접속하면 일방적이면서도 굉장히 수치적인 부분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그렇다고 막연한 ‘푸른 미래’ 같은 목표도 아니다. 온라인과 SNS가 현재 이 정도의 파급효과를 갖게 될 수 있었던 것 역시 ‘관계’와 ‘소통’에서 시작된 것이다. MB정부는 바로 이 부분. ‘관계’와 ‘소통’이 현재 국민들 사이에 어떻게 형성이 되고 확장이 되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MB정부는 경제나 과학 등 여러 분야에서 확실히 추진력만큼은 돋보이고 있지만, 이를 국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부분에 있어서 소홀한 면이 크다. 즉, Action을 하기 위한 Ready가 아직 부족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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