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 우리나라 도자역사
- 최초 등록일
- 2002.10.22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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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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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선사시대
2. 신석기 시대
3. 청동기,철기 시대
4. 고려시대
5. 조선 시대
6. 20세기 이후
본문내용
도자기는 과거, 현재를 통해서 인류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생활요구였으며, 미래에도 그러할 것이다. 따라서 도자기의 발달과정을 살펴보면 인류생활의 발전과정과 생활 속에서 빚어진 순수한 미의식을 살펴볼 수가 있다. 이 미의식은 생활에서 우러나온 순수한 심성의 발현으로 이것이 각 시대, 각 지역에 따라 독특한 미의 세련을 보이고 있다. 인류가 진흙을 빚어 그릇을 만들고 이것을 불에 구워 토기(土器)를 만들기 시작한 것은 일 만년 전쯤부터이다. 사람들은 그 후 몇 천년간 가마 없이 낮은 화도(火度)에서 산화번조(酸化燔造)로 연질토기(軟質土器)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인류의 생활이 발전함에 따라 경질토기(硬質土器)가 필요하게 되어 원시적 연질토기를 구워 내던 상태에서 발달하여 가마가 만들어지고 점차 고화도(高火度) 산화번조의 도기(陶器)로 발전하고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고화도 환원번조(還元燔造) 도기(석기, Stoneware)로 발전하게 된다. 도기에 회유(灰釉)가 시유되어 회유도기가 되며 이것이 청자와 백자로 발전하여 자기의 완성을 보게 되는 것이다. 처음에는 청자가 주류를 이루지만 나중에는 백자로 이행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토기에서 자기(磁器)로 이행된 것은 인류생활문화의 위대한 발전이었다. 이 위대한 자기문화를 주도해 나간 나라는 중국과 우리 나라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