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세시가론]김수장시조의 작품세계
- 최초 등록일
- 2011.10.14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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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수장(金壽長)은 1690년(숙종16) 출생한 조선 후기의 시조작가이며 가객이다. 자는 자평(子平), 호는 십주(十洲) 또는 노가재(老歌齋)로 완산(지금의 전주) 출신이다. 숙종 때 병조에서 서리(書吏)를 지냈다. 59세가 되던 1746년(영조22)부터《해동가요(海東歌謠)》를 편찬하기 시작하여 1769년에 이르기까지 개수(改修)를 계속하였다. 71세가 되던 해인 1760년(영조36)에 화개동에 노가재를 짓고 창작과 노래를 부르면서 자연 경치를 마음껏 즐겼는데, 이때부터 호를 노가재라 하여 노가재가단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그가 언제 세상을 떠났는지는 알 수 없으나 1769년(영조 45) 80세까지 생존하였음은 확실하다.
목차
1. 김수장의 생애와 18세기 시대상
2. 작품 세계의 주요 경향 및 특징
3. 주제별 작품 소개 및 해설
4. 작품의 시가사적 의의
<참고문헌>
본문내용
김수장(金壽長)은 1690년(숙종16) 출생한 조선 후기의 시조작가이며 가객이다. 자는 자평(子平), 호는 십주(十洲) 또는 노가재(老歌齋)로 완산(지금의 전주) 출신이다. 숙종 때 병조에서 서리(書吏)를 지냈다. 59세가 되던 1746년(영조22)부터《해동가요(海東歌謠)》를 편찬하기 시작하여 1769년에 이르기까지 개수(改修)를 계속하였다. 71세가 되던 해인 1760년(영조36)에 화개동에 노가재를 짓고 창작과 노래를 부르면서 자연 경치를 마음껏 즐겼는데, 이때부터 호를 노가재라 하여 노가재가단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그가 언제 세상을 떠났는지는 알 수 없으나 1769년(영조 45) 80세까지 생존하였음은 확실하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강재헌, 「김수장의 시조 인식과 문학사적 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