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재 - 근심을 푸는 곳
- 최초 등록일
- 2011.09.27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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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장실 건축의 대표작품중 하나 입니다. 걸리버 화장실이라고도 불리우는 작품을 분석하고 개인적인 비평을 해 보왔습니다.
목차
1. 해우재 소개
2. 건 축 개요
3. 해우재 외 부
4. 해우재 내 부
5. 결론
본문내용
해우재(解憂齋)는 ‘근심을 푸는 집’이란 뜻으로 우리나라의 사찰 화장실을 해우소(解憂所)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한국의 전통사찰에서 근심을 푸는 공간으로 한 평 남짓한 공간을 사랑해왔듯이, 화장실을 소중한 생활공간으로 가꾸어야 함을 의미하는 건축물이다. 해우재는 한국기록원의 기네스북에 ‘최초 ․ 최대 변기모양 조형물’로 등재되면서 화장실문화운동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2. 해우재 소개
브랜드스케이프 형성→ M r. Toilet’.
주 택 → 화장실과 관련, 전시·문화공간으로 전환
해우재는 세계화장실협회 회장 부부를 위한 주택이며, 추후에 화장실과 관련된 전시·문화공간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건물의 형태는 화장실에서 출생한 건축주가 ‘변기 같은 집’을 상상하면서 시작되었다. 세계화장실협회의 공공위생과 물환경에 관한 메시지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며, ‘Mr. Toilet’이라는 브랜드를 형성하는 브랜드스케이프(Brandscapes)의 일부이기도 하다.
설립 동기
건축주 故 심재덕 (세계화장실협회 회장) 건립
2008년 세계위생의 해’를 앞 두 고 만 든 집
화장실은 냄새나는 금기의 장소
가장 중요한 생활공간임을 상징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