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지역연구]【A+】북아프리카- 리비아
- 최초 등록일
- 2011.09.01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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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연
2. 주민
3. 역사
4. 정치
5. 경제
6. 사회
7. 대한관계
본문내용
1. 자연
리비아는 사하라사막의 일부인 리비아사막이 전국토에 펼쳐져, 농경지는 해안과 내륙 오아시스를 합쳐 총면적의 1.42%이고,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땅은 총면적의 6.8%에 불과하다. 시드라만(灣)에 면하는 서부의 트리폴리타니아 지방과 자발아흐다르 산맥이 있는 동부의 키레나이카 지방은 지형상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트리폴리타니아 지방은 평탄한 해안평야에서 남쪽으로 갈수록 해발고도가 높고 기복이 많은 고원(高原)이 되는데, 남부의 페잔 지방에는 대규모 오아시스가 산재하는 저지가 동서로 가로놓여 있다. 더 남하하면 해발고도 3,500m를 넘는 산지가 된다. 키레나이카 지방의 내륙은 리비아사막으로 작은 오아시스들이 산재하는 평탄지를 이루고 남단부에는 2,000m 이상의 산지가 있다. 연강수량은 해안에서 500mm에 달하나, 내륙에는 거의 비가 내리지 않고 와디(wadi)가 있을 뿐 하천이 없는 것이 특색이다. 여름과 겨울의 기온 차가 심하고 내륙지역에서는 세계 최고기온인 58℃를 기록한 바 있다.
2. 주민
리비아의 원주민은 베르베르인이나 아랍인 침입이래 혼혈로 20세기에 이르자 두 종족의 혼혈족이 총인구의 97%를 차지하게 되었다. 공용어는 아랍어이고, 베르베르어영어이탈리아어도 일부 사용한다. 국교는 이슬람교이며, 대부분이 수니파이다.
투르크 점령기간에는 사하라 횡단의 노예무역이 성한 탓으로 흑인과의 혼혈이 이루어졌는데, 현재도 트리폴리타니아페잔을 중심으로 약 3만 5,000명의 흑인이 살고 있다. 그들 역시 아랍어를 쓰고 이슬람교를 믿는다. 그 밖에 유대인이탈리아인그리스인들이 많이 살았는데, 1969년 이후 거의 귀국하였다.
3. 역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