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기후와 역사 족보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1.08.30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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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번학기에 들었던 경희대학교 기후와 역사 족보입니다!
과목이 워낙 어려워서 공부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A+받았던 과목이니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목차
1. 후빙기 이후 현대까지 기후의 특징 및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
2. 기후 최적기/기후온난기의 기후와 그 영향
3. 북극의 한랭화에 따른 기후 변화와 그 영향
4. 소빙기의 기후 특징과 그 영향
5. 화산폭발과 관련하여 18세기 말과 19세기 초 기후와 그 영향
6. 20세기 기후의 특징과 그 영향
본문내용
1. 후빙기 이후 현대까지 기후의 특징 및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
제4기 중에서 최종빙기 이후, 기후가 따뜻해지기 시작한 시대를 후빙기라 한다. 후빙기에는 지구 전체가 따뜻해졌으나 부분적으로 다소 한란의 물결이 있었다. 즉 1만 4000년 전까지는 아크틱이라는 시대로서 매우 추웠다. 그 뒤 조금 온도가 올라가 서브아크틱이라는 시대가 1만년 전쯤까지 계속됐다. 9000∼4000년 전은 온난한 시기였는데, 그 중에서도 6500∼5500년 전을 힙시서멀(hypsithermal) 또는 기후최적기(climatic optimum)라 하며, 특히 따뜻했다. 전세계적으로도 고온이었으며, 연평균 기온은 2∼5℃로서 현재보다 고온이었는데, 5500년 전 무렵에 이르러 다시 서늘해지기 시작했다.
그 뒤 일단 회복된 기후는 3000년 전부터 기원 후 100년에 걸쳐 다시 한랭화하여 유럽과 알프스에서 빙하가 성장하기 시작했다. 이 상황은 기원 후 350년 무렵까지 이어져 지구의 기후는 지금보다도 냉량습윤(冷凉濕潤)했다. 400∼1200년은 대체적으로 온난기였는데, 8세기 무렵과 10세기가 절정이었다. 13∼14세기는 다시 빙기와 비슷한 기후로 변하기 시작하여, 특히 16∼19세기 전반을 저극(低極)으로 하는 소빙기(小氷期)가 되었다. 20세기 이후에는 다시 온난기가 찾아와 따뜻해지고 있다.
2. 기후 최적기/기후온난기의 기후와 그 영향
9000∼4000년 전은 온난한 시기였는데, 그 중에서도 6500∼5500년 전을 기후최적기(climatic optimum)라 하며, 특히 따뜻했다. 전세계적으로도 고온이었으며, 연평균 기온은 2∼5℃로서 현재보다 고온이었는데, 5500년 전 무렵에 이르러 다시 서늘해지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