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설계 사례 조사입니다.

소개글

도시설계 사례 조사입니다.

하펜시티 함부르크와 춘천시 약사천 복원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덴마크 코펜하겐 스트로이에(Stroget) 거리
62년 11월부터 차량통행금지 조치의 시범실시가 시작 되었다.
처음에는 시청사 앞 보행자광장에서 콩겐스 뉘토브광장으로 이어지는 3개의 거리에 국한됐지만, 68년 그라브로드레토브와
피올거리가 보행자 전용구역과도로로 지정됐다. 이후 62~67년 사이 1일 평균 보행자수가 40%나 증가했다. 이제 상인들은
‘’를 통해 관광청 산하기구 ‘원더풀 코펜하겐’과 협력하면서 거리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스트로이는
대형백화점보다 작은 명품점이나 부띠끄, 패션가게들이 번창한 곳이다. 보행자 도로와 보행자전용구역 설치가 가져온 성공이다.
작은 가게들의 성공은 보행자전용도로와 역사적 건물의 재생을 연계시키는 계획이 없었다면 이루어질 수 없었다.
덴마크 코펜하겐 이에(Stroget) 거리
쇼이넨피어텔 도시정비사업, 베를린
쇼이넨피어텔 도시정비사업, 베를린
45년간의 분단시간 동안 이념의 대립으로 인
해 이 도시는 불균형적인 발전을 가져왔으며
통일된 이후에도 그 후유증은 많은 토론을
야기 시켜 왔다. 쇼이넨피어텔이 바로 그 중
심에 있었다. 다양한 문화인과 예술인들이 활
발하게 작업을 활동하고 토론을 벌였던 흡사
과거 우리의 서울 명동과 같았던 장소였다.
이러한 문화적, 장소적 맥락을 고려해 최대한
건물을 원형으로 보전하고 전쟁으로 파손된
부분은 현대식으로 채워나가면서 오랜 시간
지나면서 변해버린 현대인들의 문화적 욕구
와 성향을 그대로 이 장소에 담았다. 작업의
시작은 기존의 건물상태들을 점검하여 3등급
으로 나누고 작은 중정으로 분할된 근대도시
구조와 근대문화를 현대의 감성과 방식으로
재생시켜 많은 사람들의 왕래를 유도한 성공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춘천시 약사천 복원길을 중심으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