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선교폭발
- 최초 등록일
- 2011.08.06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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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선교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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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문인 선교 어제와 오늘
* 헤론, 알렌, 홀, 하디 선교사 연구(의료선교사)
헤론(Heron, John W. M. D. 1858-1890)은 양화진 묘역에 묻힌 최초의 선교사이다.(신호철, 양화진 선교사, 양화진선교회, 2003, p.140). 그는 최고의 의학박사로서 알렌 선교사보다 선배이고 광혜원 2대 원장을 역임했다. 고종 임금의 시의로서 가선대부의 벼슬을 받았다. 광혜원을 제중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서민들을 위한 병원으로 사역했다. 헤론이 죽은 후, J.S. 게일이 그 미망인과 결혼하였다. 알렌은 고종의 처남이 갑신정변으로 입은 자상을 치료해주고 고종의 하사금 1만 냥으로 광혜원을 열게 되었다.
평가 : 선교사들이 선교지에 도착을 했을 때 누가 먼저 주도권을 쥐느냐 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다, 헤론은 비록 알렌보다는 연장자이고 미국 남부의 Havard 대학이라고 하는 University of Tennessee 의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조교수로 섬기던 자였으나 알렌보다 뒤늦게 한국에 들어옴으로써 알렌과 갈등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그는 과로와 정신저긴 긴장 때문에 한국에 온 지 5년만에 이질에 걸려 사망하였다는 것은 그의 인간관계에도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신의 뜻을 다 이루지 못하고 2인자의 자리에서 머물다가 기회가 주어졌을 때 자신의 기량을 펼치지 못하고 스러 저 간 헤론을 보면서 선교사가 선교지로 갈 때에는 팀 사역을 잘 할 수 있는 구도가 중요한 것을 보여주고 있다. 굵고 짧게 살다간 그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를 연상케 한다.
홀(William James Hall, 1860-1894)은 캐나다 출신의 미감리교 평양개척 선교사이다. 전문인자원운동의 전신인 학생자원운동 소속으로 조선에 선교사로 왔다. 그가 선교사로 오게 된 결정적인 동기는 아래와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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