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역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7.16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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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음의 역사 레포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과 윤리
- ‘마음의 역사를 읽고’
시작하기 전에
사실 저는 윤리라는 교과에 해박한 지식은커녕 기본적인 지식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학생입니다. 처음에는 ‘인간 본성에 대하여’를 읽고 과제를 하려고 했지만 한글이면서도 이해할 수 없는 책을 접하면서 저한테 적지 않게 실망하고 또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두 번째 책인 이 ‘마음의 역사’는 걱정되긴 마찬가지였지만 머리말 중에 “어느 정도 지적 호기심을 가진 사려 싶은 독자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리라” 이 대목에 한껏 기대를 하고 책을 읽어 내려갔습니다. 저는 책을 한 번에 다 읽고 난 뒤에 감상문을 쓰지 않았습니다. 한 장씩 자세히 읽고 메모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 생각을 곁들여서 낱개의 짧은 독후감을 쓸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마지막에 교수님께서 말하셨던 도덕성에 관련해서 제 생각을 써볼까 합니다. 책 제목만 보고나선 도덕성과 과연 무슨 연관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나선 달라져 있을 것이란 기대를 해 봅니다. 열심히 읽고 자세한 내용을 써서 좋은 과제를 제출하는 것 못지않게 과제를 끝냈을 때에 이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제 기초 지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1장
고고학자에게 사람의 마음에 대해 묻는 이유
사람의 ‘마음’은 손으로 만질 수 없는 추상적 개념이기 때문에 백년 동안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정의나 적절한 설명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독창적인 실험을 동원해 가면서 마음을 연구하는 심리학자, 마음의 본질과 마음과 뇌의 관계-마음과 몸의 문제를 연구하는 철학자도 있고, 그 밖에 신경학자, 영장류 동물학자, 자연인류학자, 사회인류학자, 컴퓨터 과학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마음’을 고고학자에게 묻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답은 단순명료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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