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의 음주 문제(부제: 술을 `입에도 대지 말라`에 대한 반증)
- 최초 등록일
- 2011.05.30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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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인은 술을 마시면 안된다는 명제에 대한 반증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ㅎ
목차
Ⅰ 서론
Ⅱ 성경의 입장
Ⅲ 한국의 금주 운동
Ⅳ 술에 관한 논점에 대한 결론
Ⅴ 마치면서
본문내용
기독교인의 음주 문제
Ⅰ 들어가며
기독인으로써 술을 먹는 것이 가한 것인가? 죄인가? 아닌가? 이 문제는 매우 오랜 기간 교회 신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어 왔었던 문제이다. 또한 많은 청년들이 고교를 졸업하면서 새로이 사회를 접하게 되면 바로 몸으로 맞닿게 되는 문제이다. 그럼에도 그다지 명쾌한 답변이 있어오지 못했으며 그 설명마저도 그다지 고개를 끄덕일 만큼의 논리적인 정합성과 합리적 설명을 갖추지 못했다. 교회 내에서도 그저 반대 입장에 대해서 성경 구절만 나열하고는 모든 논란을 종결시키는 정도만이 있었을 뿐이다.
이 글에서 다루고자 하는 “기독인의 음주 문제”는 술이라는 것이 좋은지 나쁜지를 말하고자 함이 아니라, 통상 교회에서 “술을 입에도 대지 말라”는 입장에 대한 글이다. “술이 나쁘다”와 “술은 입에도 대지 말아야 한다”라는 명제는 동일한 명제가 아님을 지적해두고 싶다. 술이 나쁜 점이 많다는 것은 교회 밖에서도 인정하는 바이며, 그 점은 여기서의 논점이 아니다. 다만, 교회에서처럼 술을 완전히 금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올바른 주장인지를 따져볼 뿐이다. 우선 음주 문제에 대한 성경의 답변들을 살펴보고, 예수의 입장을 짧게 다루고 우리나라의 기독교에서 음주를 금하게 된 역사적 배경을 알아본 후 현재 제시되는 논점에 대한 답변으로 구성하였다.
Ⅱ 성경의 입장
1. 성경에서 술에 대한 구절
보통 기독인의 상식에서는 성경은 항상 술에 대해서 금하는 구절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또한 그러한 구절도 매우 협소하게 알고 있다. 실제로 성경에서 술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취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가장 우선해야 할 일이 될 것이다.
2. 술의 부정적인 부분
민 6:3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의 초나 독주의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찌니
삿 13:4그러므로 너는 삼가서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찌며 무릇 부정한 것을 먹지 말찌니라
삿 13:14포도나무의 소산을 먹지 말며 포도주와 독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