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 예수의 길을 가다
- 최초 등록일
- 2011.05.29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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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가,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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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1장 광야에서 시작된 그리스도의 복음
마가복음서는 대부분의 신약학자들에 의해서 공관복음서 가운데 가장 먼저 기록된 복음서로 분류된다. 마가의 예수 이야기는 전기와는 거리가 멀다. 예수의 짧은 공생애에 대해서만 묘사할 뿐이다. 마가가 본 예수는 하나님의 능력의 전형이며 동시에 위로이자, 죽기까지 충성하는 자의 전형이다.
복음이란 사신이 가지고 오는 좋은 소식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오셨다는 것이 복음이다.
‘광야’는 구약과 신약 성서의 시대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섰던 자리이다. 우리는 어떠한 이유든지 간에 그 광야에 선 사람에게 희망의 말을 전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가는 요한이 분명히 선지자라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고 싶어 한다.
우리가 광야에 서있는 이유를 잘 알 수 있었다. 우리는 자신만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되지 않는 자리여서도, 또 다른 무엇이라는 욕심과 이기심에서도 아니다. 무엇보다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광야에 서있는 것이다.
제3장 복음의 선포
14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셨다. 15“때가 찼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여라. 복음을 믿어라.”
“넘겨지다”란 말에 의해 마가는 양자 즉. 세례요한과 예수의 운명을 서로 동화시킬 가능성을 얻게 된다. 수동태 동사 “넘겨지다”의 배후에서 하나님의 행동을 보아야 한다. 15절의 전반부에 대한 이해는 연대기적인 시간인 크로노스와 여기서 사용된 때인 카이로스를 구별하는 데 달려 있다. 약속된 시간에 해당된 용어인 카이로스는 일반적으로 어떤 시기의 시간보다는 오히려 시간에 있어서 어떤 결정적인 시간, 하나의 약속된 시간, 하나의 고정된 시즌을 의미한다. 즉, 카이로스는 하나의 우호적인 시간이나, 기회의 시간이나, 또는 중요한 시간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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