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과 베블린의 비교

목차

-목차-
I.서론

II.마샬
1.주류 경제학자들의 경제학 정의
2.마샬의 시대적 배경
3.마샬이 생각하는 경제인

III.베블렌
1.베블렌의 시대적 배경
2.베블렌이 생각하는 경제인
3.베블렌의 신고전학파 경제학 비판

IV.결론

본문내용

I. 서론
소비문화가 창궐한 현대사회, 그 가운데 (주류)경제학에서 배웠던 합리적 인간, 경제인이라는 개념을 대입해보면 경우에 따라 맞는 경우도 생기지만 때에 따라서는 틀리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가령 우리는 소비를 할 때 같은 값이면, 보다 많은 효용을 얻기 위하여 지출한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가 소위 명품이라는 제품을 구매하거나, 구매하고 싶어할 때 사실 거기에서 그와 비교되는 보통의 제품과 그리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명품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많은 비용을 지출해 소비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이는 신고전학파 경제학이 말했던 합리적 개인, 즉 경제인의 개념과 모순되는 것으로서 볼 수 있다. 지금부터 신고전학파에 대표 주자에 한 명인 마샬과 베블렌이 생각하는 경제인에 대하여 비교, 대조해봄으로써 지금에 맞는 경제인 모델은 어떤 것인지를 생각해보고자 한다.
II. Marshall
1. 신고전학파 경제학의 정의
신고전학파 경제학 고전학파의 계보를 잇는 주류 경제학파로 1870년대부터 1936년까지의 활동 하였으며 이들은 크게 “자원의 완전고용을 전제로, 주어진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의 문제를 중시”하였다. “현실적으로 보았을 때에도 이 기간 중에는 선진국에서는 이미 어느 정도의 경제발전이 달성된 뒤였기에 고전학파 시절에서처럼 경제발전의 문제보다는 자원의 효율적 배분이 실제로도 중요하게 되었다” 신고전학파를 좁게 보자면 “ A.Marshall을 중심으로 발전한 영국의 주류경제학이라고 할 수 있으며, 때로는 F.Y.Edgeworth, W.S.Jevons 등을 포함 한계원리에 입각, 영국의 경제학자들까지 의미하며, 넓게 보았을 때에는 “1870년대이래 한계원리에 입각하여 기술적 가격분석을 중심으로 전개한 한계혁명 이후의 경제학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원용찬, (2007), 유한계급론, 파주 살림.
홍덕기, (2009), 경제학사상, 광주: 전남대학교 경제학부.
오다나가 나오키(2006), 스무살의 경제학, 다산북스
그래고리 맨큐(2009) 맨큐의 경제학, 교보문고
토드 부크홀츠(2009) 죽은 경제학자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김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