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진남북조(魏晉南北朝) 시대의 사학
- 최초 등록일
- 2011.04.14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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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학
목차
1. 급총죽서(汲塚竹書)
2. 양양(襄陽)에서 얻은 고물(古物)
3. 『양서(梁書)』의 기록
4. 석각비지(石刻碑志)의 기록
5. 돈황에서 출토된 한진목간(漢晉木簡)
6. 고사손(高似孫)의 『동한이래서고(東漢以來書考)』 기록
본문내용
위진남북조(魏晉南北朝) 시대의 사학
<신사료(新史料)의 발견과 사적(史籍)목록>
1. 급총죽서(汲塚竹書)
서진 초기에 중국 북방에서 대량의 죽간전문고서(竹簡篆文古書)가 발견되었는데, 그 연대는 진무제(晉武帝) 태강(太康) 원년에서 2년 사이이며, 그 장소는 당시의 급군(汲郡), 즉 현재의 하남 신향(新鄕) 일대이다. 원래 이것은 하나의 고총(古冢)으로 어떤 사람의 무덤인지 설이 분분하다. 묘 속에서 고대의 서적이 많이 출토되었다. 처음에는 죽서 수십 수레를 얻었는데, 도굴꾼이 죽간을 태워 불을 밝히는데 사용했기 때문에 서적 중에 많은 부분이 훼손되었다.
1) 함께 출토된 유물
① 동검 1자루(손잡이가 2척 5촌) : 『진서(晉書)』 「속석전」
② 주나라 때의 옥률(玉律), 즉 율관(律琯) 및 종경(鐘磬) : 『진서(晉書)』 「율력지(律曆志)」
참고 자료
- 중국사학사 강의, 유절, 서울 신서원,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