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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1.03.29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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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주의 생성이론, 우주의 범주, 우주의 나이, 우주의 탐사, 우주의 신비, 우주의 팽창, 우주 관련 시사점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우주의 생성이론
Ⅲ. 우주의 범주
Ⅳ. 우주의 나이
1. 혜성의 존재와 붕괴속도
2. 포인팅-로벗슨 효과
3. 우주에 있는 수소의 양
4. 짧은 반감기를 가진 달의 동위원소
Ⅴ. 우주의 탐사
Ⅵ. 우주의 신비
Ⅶ. 우주의 팽창
Ⅷ.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가 속한 은하계의 크기는 대략 10만 광년의 직경으로서, 1천억 개 이상의 별이 포함되어 있고 태양을 포함해서 그 중심이 한 번 회전하는 데는 약 2억년이 걸린다.
이러한 은하계는 우주에 수십억 개가 있으며 가장 가까운 은하계라 할지라도 수십만 광년 거리에 떨어져 있고, 가장 멀리 관측되는 것은 50억 광년 이상에 있다.
은하계는 통산 몇 개의 계가 모여 은하단을 형성하며, 십여 개로부터 수천 개의 은하계가 모여 은하단을 형성한다. 이들 은하단의 직경은 통상 수백만 광년에 달하고, 최근의 관측에 의하면 수 개의 은하단의 직경은 다시 은하집단을 구성해서 그 직경이 3억 광년에 달하는 것도 있다. 은하계의 성간 구성물질은 큰 차이를 보이지만 그 공간은 동질적인 것으로 보인다.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은 인력이 범 우주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가리키며, 만약 인력을 상쇄할 반격력이 있지 않다면-대단한 속도로 우주가 팽창하지 않는다면-우주는 수축 붕괴할 것으로 예상된다.
1931년에 이르러 허블과 밀톤 흄 에이손은 먼 은하계의 시선속도를 분석하여 우주가 정말로 팽창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오늘날의 이러한 관측은 100~200억년 전에는 우주의 모든 물질이 함께 뭉쳐 있었음을 추측케 한다. 일반상대성 이론에 입각해서, 현재의 유력한 우주모델은 우주 폭발이 우주팽창을 일으켰을 것으로 가설하고 있다.
결국 생물인 인간도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이 모든 것들을 하는 것이다.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지구에 나타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해온 모든 것들은 결국 생존을 위한 것이었으며 인간의 진리 추구 역시 생존을 위한 것이다. 물론 인간의 경우 다른 생명체와는 달리 사고를 할 수 있으며 호기심이 많기에 더욱더 진리를 추구하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모든 것은 인간을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학문이 지나치게 인간 위주이며, 인간이 만든 틀을 벗어날 수 없다 해도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생각한다. 기나긴 우주의 역사 속에서 아주 짧은 시간을 살아가는 우리가 우주의 진리를 파헤치는 것 역시 결국은 생존을 위한 것이다. 인간의 역사가 얼마나 남았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적어도 영원하지는 못할 것이다. 아무리 길게 간다고 해도, 지금까지 우주의 역사를 생각한다면 결국 인간이라는 존재는 우주 속에서 짧은 시간의 단편일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생존을 우리가 만든 기준의 시간으로 생각하여 단 1초라도 연장하기 위해, 우주와 단 1초라도 함께하기 위해 우주를 파헤치고 배우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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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세대 편저(1993), 우주의 탄생에서 종말까지, 도서출판 벽호
스티븐 호킹, 호두껍질 속의 우주
죠셉 실크 지음, 홍승수 옮김(1991), 대폭발, 우주의 시작과 진화(The Big Bang - The Creation and Evolution of the Universe), 민음사
D.W. Sciama·양종만 역(1988), 현대 우주론, Cambridge university press, 2장 3장
Hans-Heinrich Voigt(1982), 천문학 강요, 10장, 일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