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연의삼국지119
- 최초 등록일
- 2011.01.29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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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관중 삼국연의 속칭 삼국지 119회 한글 번역 및 한문해석
목차
없음
본문내용
태부 사마부가 조환앞에 절하면서 말했다. 신의 몸은 위나라 신하로 종내 위나라를 배신하지 않겠습니다.
炎見孚如此,封孚爲安平王。
사마염은 사마부가 이와 같음을 보고 사마부를 안평왕에 봉했다.
孚不受而退。
사마부는 받지 않고 물러났다.
是日,文武百官,再拜于壇下,山呼萬歲。
이 날 문무백관은 다시 제단아래에서 절하고 산처럼 만세를 불렀다.
炎紹魏統,國號大晉,改元爲泰始元年,大赦天下。
사마염이 위나라 대통을 잇고 국호를 대진으로 하며 연호를 태시원년으로 바꾸고 천하에 큰 사면을 내렸다.
魏遂亡。
위나라가 곧 망했다.
後人有詩嘆曰:
후대 사람이 시로 한탄하여 말했다.
晉國規模如魏王,陳留蹤跡似山陽。
진나라의 규묘는 위왕과 같으니 진류왕의 종적은 산양과 유사하네.
重行受禪台前事,回首當年止自傷。
거듭 선양하는 대의 앞의 일을 받으니 머리를 돌려서 당년에 스스로 손상하네.
晉帝司馬炎,追謚司馬懿爲宣帝,伯父司馬師爲景帝,父司馬昭爲文帝,立七廟以光祖宗。
진나라 황제 사마염은 사마의를 시호를 추증하여 선제로 삼고 백부 사마사를 경제로 부친 사마소를 문제로 삼고 7사당을 세워 조종을 광채나게 했다.
那七廟?
어느 7사당인가?
漢征西將軍司馬鈞,鈞生豫章太守司馬量,量生□川太守司馬雋,雋生京兆尹司馬防,防生宣帝司馬懿,懿生景帝司馬師、文帝司馬昭:
한나라 정서장군 사마균, 균의 낳은 예장태수 사마량, 사마량이 낳은 천태수 사마준, 준이 낳은 경조윤 사마방, 방이 낳은 선제 사마의, 사마의가 낳은 경제 사마사, 문제 사마소이다.
是爲七廟也。
이래서 7사당이었다.
大事已定,每日設朝計議伐吳之策。
큰일이 이미 결정되니 매일 조회를 열어서 오나라를 정별할 계책을 논의하였다.
참고 자료
삼국연의 나관중 저 모종강 비 삼화서국인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