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독일인의 사랑 `DEUTCHE LIEBE`(문학과 사랑)

소개글

현대소설론의 과제 독일인의 사랑의 감상문 겸 작품분석입니다.
막스뮐러라는 작가 분석부터 작품의 분석(제목부터)까지 꼼꼼하게
작성하였답니다.

작품의 아가페적 사랑을 특히 중점적으로 분석하면서
다른 작품의 예시를 제시하였습니다.

좋은자료가 되길 바랄께요~

목차

독일인의 사랑 `DEUTCHE LIEBE`
- Friedrich Max Muller -

1. 작가 소개

2. 낭만주의

3. 작품 분석

1>`독일인의 사랑 Deutsche Liebe`라는 제목의 의미
2> 첫 번째 회상부터 마지막 회상까지 총 여덟 개의 회상으로 구성
3> 시적인 문장들 - 서정시 같은 소설이다
4> 등장인물들의 생각이나 감정을 여러 개의 시로 대신했다.
5> 낭만적이고 신비주의적으로 그려진 사랑 이야기
6> 기독교적 사랑을 회복시키려는 작가의 열망

4. 아가페란 ?

5. 아가페적 사랑의 다른 작품 예

6. ‘사랑의 기술’에서 말하는 아가페적 사랑

본문내용

1. 작가 소개

막스 뮐러는 1823년 독일의 데사우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당시 독일의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서정시인인 빌헬름 뮐러로, 뮐러의 문학관은 그러한 아버지의 영향 아래에서 형성된다. 아버지의 열정적인 교육 때문인지 그는 어릴 때부터 어학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음악에도 지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이렇듯 뛰어난 재능을 지닌 막스 뮐러는 1841년 라이프치히대학에 입학, 언어학을 전공하여 학자의 길을 걷게 된다. 그는 언어학에 대한 많은 연구를 하였고, 특히 파리와 런던에 유학하여 범어학의 대가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계기로 인해 옥스퍼드대학에서 『리그 베다(Rig Veda)』를 간행하였고, 그 이후에는 대학 교수가 되어 비교언어학과 비교종교학 및 비교신화학에 과학적 방법론을 확립하였다. 1895년에는 터키 왕의 초청으로 불경 간행에 종사하다가 1900년 7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였다.
막스 뮐러는 순수문학 작품으로는 『독일인의 사랑』만을 남겼기 때문에 작가로서의 그의 사상이나 생애를 알아보는 것은 쉽지 않지만, 이 작품에는 당시의 삶에 대한 독일인의 낭만주의적 시각이 담겨 있어서 읽는 이로 하여금 사랑과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동양학과 비교언어학의 세계적 권위자였던 막스 뮐러는 『독일인의 사랑』 외에 『고대 산스크리트 문학가』,『신비주의학』,『종교의 기원과 생성』등의 저서를 남겼다.

2. 낭만주의

낭만주의는 낭만주의 이전의 사조였던 고전주의와 계몽주의에 대한 반향으로 탄생하였다. 17세기 유럽을 휩쓴 계몽주의 문화는 인간 이성의 위대함과 과학에 대한 신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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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앤서니 기든스: 현대사회의 성, 사랑, 에로티시즘
김윤상: 전기 낭만주의의 이념적 사유공간. 실린 곳: 독일문학 제89집.
박희경: 이상적 사랑의 아포리아. 실린 곳: 독일문학 제89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