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소나타 제3번
- 최초 등록일
- 2010.12.19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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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베토벤에대한 설명과 초기소나타 제3번
목차
1)베토벤의 생애와 시기별 특징
2)베토벤 피아노소나타 제 3번
본문내용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본 출생. 할아버지 루트비히와 아버지 요한도 음악가였으며 악재를 인정한 아버지는 아들의 천재적 소질을 과시하려고 4세 때부터 과중한 연습을 시켰으며, 7세 때에는 피아노 연주회까지 열었다. 베토벤은 몇몇 선생의 지도를 받았는데 1779년에 그를 가르친 크리스찬 고트로프 네페로부터는 음악뿐만 아니라 정신적 ·정서적인 영향까지 받았다. 1782년 궁정예배당 오르간 연주자로 출발, 2년 만에 정식 멤버로 임명되고 1787년에는 빈에 가서 흠모하던 모차르트를 만났으나, 어머니의 위독으로 곧 본으로 돌아와 이 해에 끝내 홀아비가 된 아버지를 대신하여 집안을 떠맡았다. 그러나 이 무렵부터 귓병이 나서 점차 악화하였다. 절망한 그는 1802년 두 남동생 앞으로 "하일리겐슈타트 유서"를 쓰며 귓병의 고통을 토로했다. 그리고 연주자로서의 활동을 포기, 작곡에만 전념했으며 두문불출로 외부와의 접촉을 피했다.
1805년 오페라 "피델리오"의 초연에 실패하고, 이듬해 이를 손질하여 재연하였지만 역시 성공하지 못하였다. 1810년에는 괴테의 극시로 "에흐몬트"를 작곡하였다. 그 후에 유명한 "영원한 연인"에 부치는 편지를 썼는데, 그러한 여성에의 동경에도 불구하고 그는 평생을 독신으로 지냈다. "영웅교향곡"이 작곡된 이후의 약 10년간은 창작활동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였으며, 교향곡 ·서곡 ·협주곡 ·피아노소나타 ·바이올린소나타·기타 실내악의 대부분이 이 시기에 씌어진 것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