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봄ㆍ봄>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0.12.13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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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유정 <봄ㆍ봄> 연구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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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들어가며
Ⅱ. <봄ㆍ봄>은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가.
Ⅲ. <봄ㆍ봄>은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는가.
Ⅳ. <봄ㆍ봄>의 가치는 어떠한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들어가며
<봄ㆍ봄>은 1936年 《조광》에 발표된 김유정의 대표적인 단편소설이다. <봄ㆍ봄>은 <동백꽃>, <금 따는 콩밭>, <땡볕> 등의 대표작 중의 하나로 김유정 특유의 해학미와 골계미가 잘 나타나 있는 작품이다. 김유정은 독자적인 언어를 구사하며, 그 특유의 토속적이고 정감 있는 언어사용으로 뛰어난 표현력과 독특한 해학의 미를 가지고 있는 작가이다. 본고에서는 <봄ㆍ봄>에서 이야기하는 바를 시대상황과 연관하여 고찰해보고 이 작품이 가지는 의의와 가치를 이야기해 보고자한다.
Ⅱ. <봄ㆍ봄>은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가.
먼저 <봄ㆍ봄>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를 파악하기 위해 서사단락을 나누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내가 장인에게 나이가 찼으니 성례를 시켜달라고 이야기하자, 장인은 점순이가 미처 자 라지 않아서 성례를 시켜 줄 수 없다고 한다.
② 내가 모를 붓다가 아프다고 핑계를 대자 ‘나’를 이상한 눈초리로 노려보던 장인이 내 멱 살을 움켜잡고 뺨을 치지만 내게 큰소리를 칠 형편이 못되어 어찌할 바를 모른다.
③ 어제 화전밭을 갈 때 점순이가 밤낮 일만 할 것이냐고 묻더니 얼굴이 발개져서 산으로 도망질 친다.
④ ‘나’는 장인을 구장 댁으로 끌고 가서 결판을 지으려고 하지만 장인의 핑계로 또다시 헛 수고가 된다.
⑤ 점순이가 ‘나’를 병신이라고 나무라자, 어떻게든지 결판을 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일터 로 가려하다가 도로 바깥마당 공석 위에 드러눕는다.
참고 자료
박세현,『김유정의 소설세계』,국학자료원, 1998
권용철, 「김유정 소설연구」,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88
김미옥, 「김유정 소설의 해학성연구」,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95
전신재 편, 『김유정 문학의 전통성과 근대성』, 한림대학교 출판부, 1997
정인환, 「김유정 소설 연구」,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85
양희이, 「1930년대 소설에 나타난 풍자와 해학 연구」, 성균관대학교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