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윤리 - 칫솔, 치약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0.12.02
- 최종 저작일
- 2010.12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공학윤리 - 칫솔, 치약의 역사
목차
-칫솔, 치약의 역사.
-치약의 활용도
-인간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본문내용
칫솔, 치약의 역사.
고대의 칫솔
- 기원전 3천년 경, 이집트 무덤에서 `최초의 칫솔` 발견
: 나뭇가지의 한 쪽을 물어서 부드러운 섬유질 모양으로 만든 볼펜 크기의 나무막대기
중세의 칫솔
- 이슬람 이전의 아랍인
나무 뿌리 하나로 여러번 사용
오늘날과 비슷한 모양의 칫솔
- 953년경 중국에서 처음 등장
: 당시 고분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상아로 만든 칫솔손잡이가 나온 것이 증거
- 1500년 경 중국 당나라
: 추운 지방에 사는 돼지의 뻣뻣한 털을 대나무나 뼈로 만든 손잡이에 박아서 칫솔을 만듬 동양에서 먼저 발명되 서양에 소개됨
- 19세기 프랑스의 세균학자 루이 파스퇴르가 `동물의 털에 세균이 많다` 는 이론을 발표하면서 동물의 털을 이용한 칫솔의 발전 변화를 맞음
- 1938년 미국의 화학회사 듀폰사, 나일론 칫솔 시판
현대의 치약
- 2000년, 미국에서는 세계 최초로 연마제가 없는 거품형태의 치약을 개발
: 거품은 바로 분무가 되기 때문에 시간 대비 양치효과가 훨씬 높음
- 입속 사각지대까지 침투 가능한 IPMP 성분이 있는 치약 출시
: 구취감소효과, 치주낭 깊이 및 삼출액 감소효과, 치은염 감소효과가 일반 치약보다 탁월함
《 한국 치약의 발전사 》
. 1889년 : 일본 라이온사의 분말 타입인 ` 치분치약` 처음 등장( 홍보용)
· 1900년 : 치분치약이 본격판매(일본라이온사)-서민층은 소금사용
· 1930년 : 럭키에서`No 1`의 제품명의 치분 생산ㆍ시판됨
· 1954년 : 럭키에서 tube안에 연고상의 치약이 국내 최초로 생산
치약 없이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까? ‘그’가 없이는 하루도 견디기 힘들만큼 우리네 생활 속에 매우 가까이 있지만, 정작 언제부터 우리가 이것을 사용해왔던 것일까.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고대 이집트의 고문서인 파피루스에 비로나무열매 가루, 히우치석 가루 등을 이용해서 만들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우리나라에 최초로 등장한 치약은 1889년 일본 라이온사의 분말 타입인 ‘치분치약’이었다. 이 치분치약은 단순히 홍보용으로 등장했을 뿐 판매가 됐던 것은 아니었다. 그러다 10여년 후인 1900년에는 일본라이온사의 치분치약이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했다. 물론 일부 사람들만이 쓸 수 있었고, 서민층은 여전히 소금을 사용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